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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주상욱이 반지하에 살았던 과거를 회상한다.
13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7회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의 웃음과 감동이 오가는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조형제의 세컨하우스 내부가 전격 공개된다. 주조형제는 들어서자마자 감탄하며 눈이 휘둥그레지는데. 특히 조재윤은 복이 들어오길 기원하며 특별한 의식을 치른다고 해 눈길을 끈다. 또한 주상욱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해 웃음짓게 만든다.
잠깐의 휴식을 가진 두 사람은 첫 집에 대한 추억을 떠올린다. 주상욱은 반지하에 살았던 과거를 회상하고, 첫 집에 대한 일화를 이야기하며 조재윤의 깊은 공감을 산다. 조재윤도 집과 관련 부모님과 있었던 가슴 뭉클한 이야기로 짙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감동의 순간도 잠시, 주상욱의 허당기가 폭소를 유발한다. 주상욱은 벽돌과 자재들이 쌓여 있는 구르마와 한바탕 씨름하는데. 주상욱은 혼신의 힘을 다해도 꼼짝도 하지 않는 구르마에 쩔쩔매는 등 어쩔 줄 몰라한다.
[사진 = KBS 2TV '세컨 하우스2'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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