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모나 용평)는 이달 10일 오스트리아 스키아마데와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모나 용평 측에서는 신달순 사장과 임학운 대표가 스키아마데에서는 크리스토퍼 아이징어 매니징 디렉터가 참석했다.
스키아마데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주와 슈타이어마르크주 소속 28곳의 스키 지역을 통합한 곳이다. 명칭은 이 지역에서 태어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에서 따왔다.
760km 슬로프와 270개 현대식리프트를 비롯해 스키산장 260곳과 산악 레스토랑을 갖췄다.
양사는 향후 △양사 회원간 객실, 리프트, 식음 할인 △관광상품에 대한 글로벌 홍보·판촉 강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모나 용평 관계자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모나 용평은 그간 가족 중심의 레저문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신선하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관광 콘텐츠 개발은 물론 앞으로 더 많은 리조트와 제휴로 고객분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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