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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MBC가 '복면가왕'을 결방하고 집중호우 소식을 전한다.
16일 MBC는 보도자료를 통해 "호우 피해로 인한 뉴스특보 편성에 따라 금일 18시에 예정된 '복면가왕'은 결방된다"라며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한편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3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진 = MBC]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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