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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39), 배우 이다해(본명 변다혜·39) 부부가 요리연구가 백종원(56)의 초대를 받았다.
26일 백종원 아내인 배우 소유진(41)은 "부부가 된 해븐커플 초대해서 장어 파티를 열어준 우리 여보 최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맛있고 즐겁고 웃음 가득했던 시간. 늘 지금처럼! 사랑해 우리 다해~븐!"이라며 세븐, 이다해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장어를 굽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과 그를 배경으로 모인 세븐, 이다해,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의 환한 미소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를 본 가수 하하(본명 하동훈·43) 아내 별(본명 김고은·39)은 "언니 우리 부부도 좀…나도 장어 좀…백 형부께 얘기 좀…"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2015년부터 교제해 온 세븐 이다해 부부는 8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6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300회 특집에 출연해 러브스토리와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백종원·소유진 부부, 세븐·이다해 부부. 사진 = 소유진]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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