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코스메틱 브랜드 이아이오(EIIO)는 ‘웰링 워시 오프 팩’이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웰링 워시 오프 팩은 1개월 전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판매해왔다. 매장 입점을 계기로 용량 업그레이드와 함께 새 패키지로 리뉴얼된 제품을 내놓았다.
웰링 워시 오프 팩은 지치고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제품이다. 알로에베라잎즙 85% 베이스와 어성초, 티트리, 병풀 원물을 함유한 청량감 있는 탱글탱글한 젤 텍스쳐가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과 함께 수분감을 전달한다.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세 가지 원물을 복합적으로 사용해 원료 영양분 손실을 최소화했다. 인공 색소와 인공 향료는 물론 피부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 마쳤다.
제품 패키지에는 FSC 인증 친환경 종이와 식물성 소이 잉크를 적용해 환경 보호를 실천했다.
이아이오 관계자는 “워시 오프 팩은 피부에 도포 후 10~15분 뒤 물로 가볍게 씻어내는 제품으로 사용법이 간편하고 피부에 부담감이 적어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바캉스 이후 자외선에 자극받아 쉽게 건조해지고 달아오른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고, 수분감을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온오프라인에서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나는 만큼 앞으로 더 다채로운 제품으로 라인업을 구축하고, 올리브영에서 프로모션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이아이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