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토탈라이프서비스 전문기업 ‘더피플라이프’가 전자랜드와 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는 가전과 라이프케어 서비스 동시 이용 상품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전자랜드 위탁판매로 절약한 영업비용을 고객에게 혜택으로 돌려주고자 마련됐다. 전자랜드는 전국 130여개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고객은 기존 라이프케어와 동일한 서비스를 받더라도, 가전제품 할인지원 등 추가 혜택을 누리게 된다.
더피플라이프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고객에게 신뢰를 받아온 더피플라이프에서 제공하는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국내 가전 양판점인 전자랜드에서 제공하는 가전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다”며 “라이프케어 서비스는 장례뿐만 아니라 웨딩 등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장례, 다비치안경, 에듀윌, 하나투어 등 멤버십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더피플라이프는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 중심경영 CCM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으며, 고객 중심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형영 전자랜드 대표이사(왼쪽), 김명곤 더피플라이프 대표이사, 사진 = 더 피플라이프]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