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앞에서 여성 집단 성폭행, 용의자 2명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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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 독일 베를린에서 믿기 힘든 성폭행 사건이 벌어졌다.

3일(이하 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지방경찰은 "1일 베를린 시내 괴를리처 공원 인근에서 기니 출신 22살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첫 용의자로 지목된 소말리아 출신 22살 남성을 지난주에 체포한 데 이어 두 번째 용의자도 구금했다"고 알렸다.

용의자들은 베를린 한복판에서 남자 친구를 앞에 두고 20대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에 놓였다. 경팔은 용의자들이 갑자기 연인을 공격했고, 남자 친구를 쓰러뜨린 후 여성을 성폭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기사 내용과 무관]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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