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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7km' 장현석, 기대감 폭발! "TOP 10 어렵지만, 엄청난 잠재력으로 빠르게 상승 가능"

시간2023-08-11 05:38: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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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용마고 장현석./마이데일리 DB
마산 용마고 장현석./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TOP 10은 아니지만, 빠르게 상승할 것"

장현석의 매니지먼트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지난 9일 "마산 용마고등학교 장현석이 8일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계약금 90만 달러(약 11억 80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발표하며 장현석의 미국행 소식을 전했다.

'특급유망주' 장현석은 올해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했다면 전체 1순위의 '영광'을 손에 넣는 것이 확정적이었다. 1년을 유급한 탓에 현재 고교 3학년 선수들보다는 1살이 많지만, 고등학교와 대학까지 아마추어를 통틀어 최고의 재능을 갖춘 선수로 아마추어 선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항저우 아시안게임(AG) 대표팀에 승선한 것만 보더라도 얼마나 많은 주목을 받는 선수인지 알 수 있다.

장현석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파이어볼러'라는 점이다. 올해 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최고 157km의 강속구를 뿌렸다. 메이저리그 유망주들과 경쟁을 펼칠 수 있는 기본적인 조건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열린 청룡기에서는 직구 컨트롤이 되지 않을 때는 스위퍼, 슬라이더 등의 변화구를 통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선보였고, 9회까지 완투할 수 있는 스테미너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러한 요소들은 KBO리그 10개 구단은 물론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기에 충분했다. 때문에 장현석이 소속된 마산 용마고의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KBO리그와 빅리그 스카우트들이 총집결 하기도. 당초 장현석 KBO리그와 메이저리그 진출을 놓고 고민에 빠졌었는데, 지난 1일 미국 진출을 최종 확정지었다.

마산 용마고 장현석./마이데일리 DB
마산 용마고 장현석./마이데일리 DB

장현석은 "거취가 결정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을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 KBO리그와 메이저리그 모두 꿈꾸던 무대였기 때문에 결정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하지만 세계 최고 무대에 도전해 보고 싶은 열망에 결국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빅리그 진출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후 "다저스라는 명문 구단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선택해 주신 만큼 열심히 노력하여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다저스 입단이 확정된 가운데 장현석은 탄탄대로의 길을 걸을 수도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발탁됐기 때문. 마이너리거들이 집결하고 있는 대만, 실업 야구 선수들이지만 투수력은 나쁘지 않은 일본이 있는 가운데 금메달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최고의 성과를 낼 경우 '병역혜택'을 받고 미국으로 향할 수 있다. 이는 장현석이 어떠한 길을 걷든, 선수 생활에서는 분명 큰 이점이 될 수 있다.

일이 잘 풀려 병역 혜택을 받고 미국으로 향한다면 다저스에서만 9시즌 동안 뛰며 84승 58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 6시즌 동안 54승 33패 평균자책점 2.98의 엄청난 성적을 남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뒤를 잇는 다저스 출신의 스타플레이어가 탄생할 수도 있다. 다저스 또한 분명 이 부분에 큰 기대를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산 용마고 장현석./마이데일리 DB
마산 용마고 장현석./마이데일리 DB

다저스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미국 '다저블루'는 장현석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매체는 "올해 고교 무대에서 7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33, 27⅓이닝 동안 49탈삼진, 12볼넷, 자책점은 1점에 불과했다며 "장현석이 고등학생으로서 다저스의 유망주 랭킹 상위 10위 안에 들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장현석은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고, 그가 프로에 걸맞은 투구를 시작하면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다저블루'는 미국 'ESPN' 해설 출신의 대니얼김의 멘트를 인용해 "장현석이 만약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할 자격이 있었다면, 그의 재능은 2라운드 또는 3라운드 안에 포함됐을 것"이라며 "현재 국제 유망주 계약을 맺지 않았던 선수들 가운데 최고의 국제 아마추어 선수"라고 전했다.

다저스는 장현석을 영입하기 위해 꽤 많은 공을 들였다. 다저스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함께 국제 아마추어 선수와 계약에 쓸 수 있는 보너스풀의 규모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서 가장 적은 414만 4000달러(약 54억 6000만원)었고, 올해 초 410만 달러(약 54억원)을 사용하면서 장현석에게 투자할 수 있는 금액적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두 명의 유망주 트레이드를 통해 보너스풀을 확보한 뒤 이를 장현석에게 투자했다. 큰 기대를 품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

장현석은 입단 전부터 미국 현지로부터 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만큼 재능이 뛰어나다는 반증이다.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장현석이 다저스에서 박찬호와 류현진의 뒤를 잇는 레전드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마산 용마고 장현석./마이데일리 DB
마산 용마고 장현석./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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