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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SSG닷컴은 11일 오전 9시부터 SSG랜더스 야구단과 이마트가 협업해 출시한 ‘이마트 데이’ 유니폼과 모자를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데이는 오는 18~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3연전 동안 진행한다.
이마트 데이 유니폼은 이마트의 상징색인 노란색과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로고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다. 유니폼 좌측 하단에는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의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달성한 2022 시즌 KBO(한국프로야구) 우승 기념 엠블럼을, 우측 하단에는 ‘Since 1993’이 새겨진 이마트의 심볼을 배치했다.
모자는 올 블랙 바탕에 랜더스 로고를 이마트의 상징색인 노란색으로 디자인했다. 모자 뒷면에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가 부착되어 두상에 맞게 착용 가능하다.
가격은 유니폼 11만9000원, 모자 4만2000원이다.
최하민 SSG닷컴 바이어는 “랜더스 유니폼, 야구용품, 굿즈를 한데 모은 SSG랜더스 공식스토어가 야구팬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한정판 유니폼을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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