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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 서울 한 공원에서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위독 상태에 빠졌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7일 낮 12시쯤 서울 신림동의 한 공원 옆 둘레길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30대 남성이 30대 여성을 성폭행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일명 '너클'을 끼고 피해자를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피해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고, 마약 간이 검사에서도 '음성'을 받았다.
[사진=픽사베이 제공. 기사 내용과 무관]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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