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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진우가 학군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송진우는 "내가 대치동 키즈다. 은마아파트에서 4살부터 28년간 살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MC들은 "그럼 소문의 8학군을 다닌 거냐?"고 물었고, 송진우는 "맞다. 대치동 학원가를 다 다녔다"며 "그런데 나는 지금 만족하며 잘 살고 있다. 학군이라는 게 모두에게 중요한 건 아닌 것 같다.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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