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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까지 할 수 있다” KIA 40세 타격장인의 1개월 전 예언이 현실로? ‘가을 판도’ 바꾸나

시간2023-09-03 06:24:2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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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수들/KIA 타이거즈

KIA 선수들/KIA 타이거즈

KIA 선수들/KIA 타이거즈

KIA 선수들/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5등. 아니 3등까지는 할 수 있다.”

KBO리그에서 산전수전을 겪은 KIA 최형우(40)는 7월26일 창원 NC전 승리 직후 취재진에 이렇게 얘기했다. 그만큼 KIA의 전력구성이 좋다고 평가했다. 당시 이미 김태군을 영입해 완전체 타선을 구축한 상태였다. 토마스 파노니, 마리오 산체스를 영입해 선발진도 완성한 직후였다.

그날 KIA는 37승41패1무로 7위였다. 5위 KT에 1.5경기 뒤졌다. 1개월이 흘렀다. KT는 4위와 3위를 거쳐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KIA는 좀처럼 5위에 진입하지 못했으나 최근 두산을 제치고 5위에 진입했다. 4위 NC도 1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최형우/KIA 타이거즈

28경기서 18승9패1무. 최근 7연승으로 승패 마진 +5까지 벌렸다. 결국 완전체 타선의 위력으로 KT 마무리 김재윤, 한화 에이스 펠릭스 페냐, NC 특급에이스 에릭 페디 등을 차례로 무너뜨렸다. 이의리의 어깨 근육통, 산체스의 팔꿈치 불편함으로 정상적인 5선발을 꾸릴 수 없으나 타격의 힘으로 상승세를 탔다.

최원준, 박찬호, 김도영의 트리플세터와 나성범, 최형우, 소크라테스 브리토, 김선빈으로 이어지는 3~6번 중심타선의 시너지가 대단하다. 김태군도 8월 이후 펄펄 난다. 좌투수가 나올 땐 이우성도 힘을 보탠다. 1루만 제외하면 전 포지션에서 활발하게 터진다.

KIA 선수들/KIA 타이거즈

여기 에이스 파노니를 축으로 양현종, 이의리, 윤영철 등 선발진이 압도적이지 않아도 잘 버틴다. 선발진이 버티면 타선이 경기흐름을 가져오고, 올 시즌 물량이 좋아진 불펜이 승리로 가는 문을 여는 패턴이다.

최형우의 말대로 일단 5위까지 올라왔다. 그리고 3위도 보이기 시작했다. 3위 SSG에 최근 연이틀 이기면서 2.5경기 차로 접근했다. 4위 NC도 1경기 차로 추격했다. 만약 KIA가 3일 인천 SSG전마저 잡고 8연승하면, SSG를 1.5경기 차로 압박하게 된다. 무엇보다 KIA가 전력상 SSG, NC에 크게 밀릴 이유가 없다.

최형우/KIA 타이거즈

위기는 무조건 찾아온다. 7연승의 절대적 동력은 마운드가 아닌 타격이었다. 타자들은 사이클이 있다. 현 시점에선 내려갈 일만 남았다. 결국 마운드의 힘이 뒷받침돼야 3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다. 결국 4선발 체제의 리스크는 안고 가야 한다. 산체스를 시작으로 9월 말 이후 이의리 대체 선발투수들의 투구내용이 가장 중요할 전망이다.

사실 단순히 포스트시즌 진출로 만족할 만한 멤버 구성은 아니다. 2021시즌 후 KIA가 단장과 사령탑, 나성범과 양현종 영입, 올해 김태군 트레이드 등의 궁극적 목적은 5위가 아니다. 현 시점에선 KIA가 가을판도를 바꿀만한 저력은 충분히 있다고 봐야 한다.

최형우/KIA 타이거즈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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