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예능

김보성 "두 아들에 연락 차단돼있다. 아예 만날 수가 없어"[짠당포]

시간2023-09-13 05:45:00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아픈 가정사를 공개한 배우 김보성/JTBC '짠당포'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보성이 아픈 가정사를 공개했다.

덱스, 박군, 김보성은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짠당포'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은 '짠당포'에 맡길 물건으로 가족 앨범을 선정했다. 이어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사진들을 공개하며 "저 시기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피한 시절이었는데... 물고 빨고 살다가 지금은 아들들과 좀 사이가 안 좋아서... 앨범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파..."라고 털어놨다.

이에 윤종신은 "근데 아들하고 아빠하고 사이좋기가 쉽지 않아", 탁재훈은 "맞아. 나 이해한다 그 마음"이라고 공감했다.

김보성은 이어 "좀 고독해... 아이들이 어렸을 때가 내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 정말 애절하게 타임머신이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심정이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윤종신은 이어 "언제부터 아들들과 사이가 조금 멀어진 것 같냐?"고 물었고, 김보성은 "애들 사춘기 때부터 그렇게 됐지. 사이가 안 좋아진 정도가 사실은... 퉁명스러운 정도가 아니라... 엄마하고는 괜찮은 편인데... 자세하게 얘기하기가 좀 애매하다. 내가 이걸 오픈하면서 자세하게 얘기하고 싶은데 아이들이 볼 때 '왜 저렇게 방송에서 얘기할까?' 이런 것도 있기 때문에. 또 자세하게 얘기하면 아들들도 성인이라 기분이 나쁠 수가 있거든"이라고 몹시 조심스러워 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아들들과 자꾸 부딪쳤던 이유는?"이라고 물었고, 김보석은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만 아들들에게 '남자', '사나이' 이런 것만 너무 강조했던 것 같고... 그래서 대화가 오히려 안되는 상황이 됐고..."라고 답한 후 "아들들과 평범한 부자 사이로 지내는 게 꿈이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윤종신은 이어 "아이들과 소원해진 게 본인 탓이냐?"고 물었고, 김보성은 "나는 항상 내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또 완벽하지 않았을 거 아니야, 아빠가 처음이라서. 내가 또 잘못한 부분도 있고"라고 토로했다.

윤종신은 또 "어느 정도로 사이가 멀어진 건지? 지금 같이 살아? 아니면 애들이 나가서 살아?"라고 물었고, 김보성은 머뭇거리다 "같이 안 살기도 하고 바깥에도 있기도 하고"라고 답했다.

이에 윤종신은 "문자 보내면 답이 안 와?"라고 물었고, 김보성은 "아예 연락이 차단돼있다. 연락을 할 수가 없고"라고 답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어떻게 지내는지도 모르는지?"라고 물었고, 김보성은 "그걸 잘 모르지. 가슴이 아픈 사람이야 난"이라고 답하며 착잡해 했다.

김보성은 이어 "방송에서 이런 얘기하기가... 방송에서 말하는 데 한계가 있다... 내 위주로 얘기했다고 오해할까 봐... 오픈을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나는 아예 만날 수가 없으니까..."라며 "아들들이 잘 살아있기만을 바랄 뿐이다. 보고 싶은 마음은 도를 넘어 갔다..."며 두 아들의 이야기를 꺼낸 것에 대한 후회를 드러내며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짠당포'는 짠 내 나던 시절, 소중한 물건을 전당포에 맡긴 스타들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짠 내 담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경리, 인형 미모 더 돋보이는 여름 휴가룩…여신이네 [MD★스타]

  • 썸네일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썸네일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썸네일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베스트 추천

  • “서울대 나온게 부끄러워” 김혜은, 유시민 저격 후 자필 사과 “죄송하다”

  • 경리, 인형 미모 더 돋보이는 여름 휴가룩…여신이네 [MD★스타]

  •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