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첫 OST 주인공 낙점…16일 발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아라문의 검’ 측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첫 OST인 포레스텔라의 ‘Chosen One’을 발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아라문의 검’은 장쾌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 혼신의 힘을 다하는 배우들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 속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 가운데 크로스오버 대표를 넘어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한 포테스텔라는 신비롭고 장엄한 분위기의 첫 OST를 통해 ‘아라문의 검’의 새로운 세계를 한층 더 완벽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웰메이드 판타지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한 ‘아라문의 검’과 포레스텔라의 명품 보이스가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드라마가 그려낼 대전쟁의 시대를 한층 더 박진감과 생동감 넘치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라문의 검’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포레스텔라./ 비트인터렉티브]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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