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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앞으로도 멋있는 블랙핑크 되겠다"…재계약 前 '본 핑크' 대장정 끝 '뭉클' [MD현장](종합)

시간2023-09-17 20:28:15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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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지수 로제 제니 리사)가 월드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뭉클한 심경을 밝혔다.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피날레 인 서울'(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이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는 '본 핑크' 투어 최초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 됐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11개월 동안 앙코르 공연을 포함해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등 34개 도시에서 64회차에 달하는 공연을 진행, 약 175만 명을 동원했다. 이는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다.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는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과 영국 하이드파크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했다.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린 블랙핑크는 이날 고척 스카이돔에서 그 끝을 국내팬들과 함께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최초 K팝 걸그룹이 됐다. 이에 YG는 스테이지 규모, LED 스크린, 레이저, 조명, 특수효과 등의 연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추가 확대해 모든 관객들과 가까이 교감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이날 블랙핑크는 멤버 각 개인의 매력이 돋보이는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해 'Pink Venom'과 'How You Like That', 'Pretty Savage', 'Kick It'으로 월드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화려하게 열었다. 1년 만에 블랙핑크를 만난 국내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이날 로제는 "저희가 드디어 1년이 지나서 서울에서 두 번째 공연을 한다. 정말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1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 소감을 밝히며 "오늘 진짜 특별한 날이다. 저희 '본 핑크'의 마지막 공연이다"라고 말했다.

지수는 "1년 동안의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그 마무리를 여러분이 함께하고 있다. 미친 듯 소리 질러주시고 춤 취주실 준비 됐냐"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블랙핑크는 이번 공연에 코첼라 일부 퍼포먼스를 구성에 적극 활용했고, 일부 히트곡을 편곡해 새로운 버전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댄서 역시 투어 중 역대 최다 인원을 투입해 역대급 규모를 자랑했다.

이후 '휘파람'을 열창한 뒤 멤버들의 개인 무대가 펼쳐졌다. 제니는 'Solo'와 'You & Me', 로제는 'Gone'과 'On The Ground', 지수는 'All Eyes On Me'와 '꽃(FLOWER)', 리사는 'MONEY'로 팬들의 열기를 더욱 달궜다.

히트곡 'KiLL This Love', 'Lovesick Girls', '불장난', 'Typa Girl', 'Shut Down', 'Don't Know What To Do' 무대도 이어졌다. 지난 8월 8일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블랙핑크는 7년 동안 일궈온 환상적인 팀워크를 발휘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수는 "오늘 정말 열기가 뜨겁다. 여러분도 열기가 느껴지냐. 저쪽에 앉아계신 분이 절 조금 서운하게 했다. 급하게 일어나고 있는 거 다 보인다"며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로제는 "많은 분들께서 저희 마지막 공연까지 응원해주러 와주셔서 너무 행복한 것 같다. 첫 공연도 갑자기 기억이 난다. 그때도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았는데, 두 번째 월드투어까지 서울에서 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오늘은 울지 않을 거다"라고 다짐했다.

제니는 "콘서트의 끝을 달려가고 있다. 하나하나 끝날 때마다 마음이 뭉클해지고 있다. 1년을 마무리하는 하루인 만큼 끝까지 다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영어곡 'Tally' 이후 '뚜두뚜두 (DDU-DU DDU-DU)', 'Forever Young', 'Stay'로 공연의 마지막을 향해 가는 아쉬움을 달랬다. 블랙핑크는 '붐바야', 'Yeah Yeah Yeah', '마지막처럼'을 앙코르 곡으로 선곡, 이동차을 타고 팬들 가까이 다가가 교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끝으로 지수는 "1년 동안 투어의 피날레 콘서트 마지막으로, 기념적인 날이다"라며 '이 순간이 영원할 수 있게 우리가 함께할게'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팬들과 다함께 사진을 찍었다. 지수는 "저희가 1년 전에 지금 이 정도 시기에 서울에서 시작해서 1년 후에 지금 여기서 피날레 콘서트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블링크들 너무 고맙고 오늘 하면서 여러 생각이 들더라. 저희가 다같이 1년 동안 투어 하면서 아무도 안 아프고 건강하게 잘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저희들에게 힘을 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로제는 "첫 서울콘 때 제니 언니가 울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4~5년 지났는데 아직 똑같아 보인다. 월드투어도 2번 돌고 너무 신기하다. 1년 내내 비행기 타고 돌았지만 항상 블링크들이랑 저희가 하나가 된 느낌이 들어서 마지막이지만 영원히 이럴 것 같은 느낌이다. 행복하다"라고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리사는 휴대폰에 하고싶은 말을 적어왔다며 "우리 2556일이 됐다. 이번 투어는 블링크와 함께 했기 때문에 대단한 공연장에서 할 수 있었다. 블링크가 없었으면 해내지 못했을 거다. 항상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즐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런 멋진 경험을 하게 해주신 블링크 사랑하고, 저의 20대를 빛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사랑한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니는 "우리 멤버들한테 너무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 다사다난한, 정말 많은 시간과 이동을 했어야 했다. 저희가 넷이서 건강하게 서로를 이끌어주는 마음이 있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데뷔한 지 7주년을 맞이했다. 그 시간을 돌려보면 멋있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막상 한국에서 많은 블링크를 만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애써 눈물을 참았다.

그러면서 "언제나 저희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멋있는 블랙핑크가 돼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은 아직 결론짓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마무리한 '본 핑크' 공연 이후 블랙핑크의 콘서트를 또 다시 볼 날이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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