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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에서 사돈으로? 남상지→이도겸 '우당탕탕 패밀리', 악역無 독한 설정 통할까 [종합]

시간2023-09-18 12:08:40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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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악역 없는 일일드라마가 찾아온다.

18일 오전 KBS 1TV '우당탕탕 패밀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성근 감독과 배우 임하룡, 김보미, 이대연, 김선경, 이종원, 최수린, 안연홍,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 주새벽, 임나영, 최우혁 등이 참석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이날 연출을 맡은 김성근 감독은 "원수였다가 가족이 되고 같은 남자를 좋아하는, 여러 사람들이 가족을 이뤄가는 과정을 밝고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또한 김 감독은 부부였다가 사돈이 되는 막장 소재를 그리는 것에 대해 "설정은 독할 수 있지만 그 과정이 밝고 명랑하고 유쾌하다. 저희 드라마에는 악인이 없다. 그래서 120회를 어떻게 끌고 가나 우려를 많이 하셨는데 뛰어난 연기력의 배우분들과 작가님의 대사가 기상천외하니 재미를 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남상지는 철부지 막내딸이자 무명 배우 유은성 역을 맡았다. 그는 "대본을 처음 보고 내가 재밌게 놀아볼 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하나씩 제 안의 까불이를 꺼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언어적으로 신체적으로도 자유로워지고 싶어서 저에게 큰 도전인 작품이다. '대추 한알'이라는 시가 떠올랐다. 은성이처럼 긴 무명의 길을 걸어오면서 굉장히 힘이 되고 위로를 받았던 시"라며 "그 시에 마치 작고 단단한 대추 한 알 같은 은성이를 표현하고 싶었다. 마냥 가볍지는 않게 그 균형을 맞춰가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도겸은 할리우드 유망 영화감독 강선우를 연기한다. 그는 "선우도 은성이도 그렇고 순수 예술을 하는 친구라고 생각했다. 극과 극인 성격에서 서로 배워가는 점이 있다"며 " 선우 같은 경우는 순수했던 친구지만 사회화 되면서 이성적으로 되는데, 은성이를 만나면서 감성적으로 되기도 하고 서로 성장하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서로의 케미 중심으로 보여드려야겠다 했다. 그리고 선우도 성장하는 걸 보여드리고 은성이도 성장하는 걸 보면서 시청자들도 재밌어 하실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다빈은 강력계 형사 유은혁으로 분한다. 강다빈은 "저승사자라고 불릴 만큼 무서운 강력계 형사 역할을 맡았고, 집에서는 하나밖에 없는 자상한 아들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효나는 영화사 기획PD 신하영 역을 맡았다. "자존심 세고 원하는 건 꼭 얻어야 하는 성격이지만 뭔가 조금은 부족한 허당기 있는 모습 때문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다"고 했다.

임하룡은 신하영 아빠 신달용 역을 맡았다며 "여기서 제일 나이가 많지만 정신연령은 어리고 철딱서니 없는 역을 맡았다. 제 사생활과 전혀 다른 역할을 오래간만에 만나서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맹진실 역의 김보미는 "이름 그대로 맹하면서도 착하고 할 말 다하는 역할"이라고 했고, 이종원은 "능력은 부족하지만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아빠 역할 유동구를 맡았다"고 캐릭터를 언급했다.

또 김선경은 "저한테는 새로운 도전이다. 제 성격이랑 닮은 게 있다. 화면상으로는 고급스럽고 교양있어 보이지만 극상으로는 억척스러운 엄마다. 세 남매를 키우고 있는 고춘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대연은 "선우의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이려고 하는데 실제로는 안 먹히는 아빠 역할"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정애 역의 최수린은 "과거에 헤어진 남편과 아이 둘을 찾는 과정에 현재 가족과 얽히는 과정에서 찡한 모성애가 나올 것"이라고 귀띔했고, 심정숙 역의 안연홍은 "정애의 여동생이다. 어느 가족이나 보면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사고뭉치가 하나 있지 않나. 제가 그 역할을 한다. 제 활약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주새벽은 유은아 역에 대해 "미모와 젊음,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쇼호스트 역할이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부족한 캐릭터지만 귀엽다. 예쁘게 봐달라"고 했다. 임나영은 "강선주는 작가 지망생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자기만의 세계가 확고해서 때론 엉뚱하고 유쾌하다"라고 전했다.

최우혁은 "신가람의 아빠이자 무한긍정 카페 사장 신민국 역을 맡았다"라며 "소집해제 후에 너무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이기도 하고 제일 걱정되는 건 아빠 역할이 처음이다 보니 아기 역할을 맡은 가람이와 친해지는 게 최우선이다. 다행히 운동을 좋아해서 체력은 좋으니까 120부작 잘 만들어 가보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목표 시청률을 언급했다. 남상지는 "전작이 '으라차차'였는데 그때 20%가 넘는 꽤 높은 시청률이었다. '으라차차' 기세를 몰아 30% 이상 가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20%를 넘길 시 공약을 묻자 이도겸은 "저희 부부, 아들, 딸들이 다같이 안무 연습을 해서 춤을 추겠다"고 약속했다.

임하룡은 "시트콤이니까 유쾌하고, 분위기가 좋다. 시청자 분들도 가족의 일원으로 재미있게 웃을 준비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시청률은 보통 나잇대로 가는데 저는 70%"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사진 = KBS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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