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오랜만에 졌잘싸' 세자르호, 폴란드전 선전할 수 있었던 이유

시간2023-09-18 15:07:09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 폴란드에 세트 점수 1-3 패배
유럽 강호 상대 선전, 높이 열세는 여전히 숙제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36위)이 세계랭킹 7위인 유럽의 강호 폴란드와 대결에서 선전했다. 오랜만에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한국은 18일(이하 한국 시각) 폴란드 우치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C조 예선 2차전에서 홈 팀 폴란드에 세트 점수 1-3(22-25 26-24 21-25 9-25)으로 패했다. 전날 이탈리아에 0-3(11-25 20-25 17-25)으로 진 데 이어 2연패를 당했다.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올림픽 본선행 티켓 가능성이 희미해졌다.

그래도 1차전보다 나은 경기력을 보였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의 4강 진출을 이끈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의 폴란드를 상대로 한 세트를 따냈다. 1세트 중반부터 힘을 냈다. 11-18까지 뒤졌으나 세트 후반부에 뒷심을 발휘하며 21-23까지 추격했다. 22-25로 세트를 잃었지만 희망을 비쳤다. 2세트에서는 초반부터 팽팽하게 맞섰다. 5-6에서 내리 2점을 뽑으며 7-6으로 역전하는 등 시소게임을 펼쳤다. 중반부에 위기가 찾아왔다. 14-14에서 5실점하며 14-19까지 밀렸다. 하지만 조금씩 추격해 21-21을 만들었고, 듀스 접전 끝에 26-24로 앞서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3세트도 잘 싸웠다. 공격 정확도를 높이며 9-6, 10-7, 11-8 리드를 잡았다. 계속 1~3점 차로 앞서 나갔으나 막판 집중력이 흔들리며 역전을 허용했다. 19-20에서 4실점했고, 결국 21-25로 뒤진 채 마쳤다. 4세트에는 초반 4-6으로 쫓아갔으나 범실이 연속해서 나오면서 무너졌다. 5-12, 7-17까지 점수 차가 더 벌어졌고, 9-19에서 6점을 연속해서 주면서 백기를 들었다. 높이와 체력의 한계를 실감했다.

결국 블로킹 열세가 발목을 잡았다. 8-22로 블로킹 득점에서 완벽하게 밀렸다. 하지만 서브 정확도와 실책에서는 대등한 기록을 냈다. 서브 에이스 3개를 터뜨려 4개를 기록한 폴란드에 크게 뒤지지 않았고, 실책은 21-21로 타이를 이뤘다. 이탈리아전보다 공수 모두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선전했다.

2연패를 안은 한국은 C조 5위에 랭크됐다. 19일 독일 상대로 첫 승에 재도전한다. 

[세자르 감독(위), 강소휘(중간), 한국-폴란드전 기록. 사진=마이데일리 DB, 국제배구연맹 캡처]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수종♥’ 하희라, 50대 맞아? 세월 거스르는 미모 [MD★스타]

  • 썸네일

    임요환♥'김가연', 임요환 똑 닮은 딸을 위한 어린이날

  • 썸네일

    신다은, 18년만 이별에 뭉클 "아직 집안 곳곳에 흔적이 보여" [전문]

  • 썸네일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 임신 "믿기지 않아…태명은 금똥이" [전문]

  • 지드래곤, 고급 호텔서도 여전한 지압 슬리퍼 사랑 자랑…투어 앞두고 여유 [MD★스타]

  • 김수현 측 "살인교사로 FBI 수사? 허무맹랑…가세연·유족 추가 고소" [공식](전문)

  • 제니 품에 안긴 로제, 블핑 투샷 드디어 떴다 "기다렸던 순간"

  • "뼈 다 부러졌지만" PNC파크서 추락한 피츠버그 팬, 사고 후 첫 심경 고백 나섰다

베스트 추천

  • ‘최수종♥’ 하희라, 50대 맞아? 세월 거스르는 미모 [MD★스타]

  • '허준'·'이산' 故 정명환, 심근경색으로 별세…향년 65세

  • 임요환♥'김가연', 임요환 똑 닮은 딸을 위한 어린이날

  • [단독] 다크비 희찬·해리준, '보플2' 출격…서바이벌 재도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