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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KIA 타이거즈 후원사인 인크커피가 추석을 맞아 선수단에 커피 선물 세트를 보냈다.
인크커피는 작년 추석에 이어 1, 2군 선수단과 구단 프런트 모두에게 ‘인크 기프트 박스’를 전달했다. 2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맞이한 선물이다. 특히 이번 추석엔 24년 신인 드래프트에 지명된 신인 선수 10명도 추석 선물을 전달받는다.
기프트 박스는 인크커피의 시그니처 원두를 비롯해 커피 드립백, 티백은 물론 머그컵과 워커비 허니 인크커피 카라멜까지 포함된 프리미엄 선물 세트다.
KIA와 인크커피는 팬들을 위한 소셜미디어(SNS) 이벤트(틀린 그림 찾기)를 벌여 선정된 팬 5명에게도 선수단에 제공된 선물과 같은 ‘인크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KIA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도권에만 5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인크커피는 내년 2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광주/전남 지역 최초로 매장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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