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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모델 수민이 글로벌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 아이콘에 선정됐다.
수민은 2019 S/S 시즌 핫리스트 및 이듬해인 2020년에는 세계 모델 TOP 50에도 이름을 올리며 패션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3년 만에 아이콘에 등극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사로잡은 최소라, 신현지 등 세계적인 모델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며 ‘월드 클래스 모델’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가 선정된 모델스닷컴 아이콘은 매거진 커버 장식을 비롯해 쇼와 캠페인 등에 꾸준히 참여하고 그 이미지를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모델에게만 주어지는 타이틀이다. 이는 모델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세계 패션업계로부터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신선한 마스크와 독보적인 프로포션을 겸비한 수민은 데뷔와 동시에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핫루키로 거듭났다. 이후 무대를 장악하는 뛰어난 실력까지 입증해냈다. 수민은 아시안 남자 모델 최초로 뉴욕타임즈의 표지도 장식했다.
[수민. 뉴욕타임즈, 모델스닷컴 공식 홈페이지]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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