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항저우] '78경기 34골' 연령별 대표팀의 왕...황선홍 감독의 '1차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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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대한축구협회
조영욱/대한축구협회
황선홍/대한축구협회
황선홍/대한축구협회

[마이데일리 = 진화(중국) 최병진 기자] 연령별 대표팀의 왕’ 조영욱의 최전방에 나선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중국 진화스타디움에서 쿠웨이트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광연, 황재원, 박진섭, 이한범, 박규현, 백승호, 정호연, 정우영, 조영욱, 엄원상, 고영준이 선발로 나선다. 벤치에는 민성준, 김정훈, 최준, 이재익, 김태현, 설영우, 홍현석, 송민규, 박재용, 안재준이 머무른다.

1차전부터 총력전이다. 황 감독은 2선에 정우영, 엄원상, 고영준을 배치하며 상당히 공격적인 라인업을 구축했다. 총력전을 예고한 대로 첫 경기부터 반드시 승점 3점을 획득하겠다는 각오다.

최전방에는 조영욱이 낙점을 받았다. 조영욱은 어린 시절부터 연령별 대표팀에서 주축 자원으로 활약했다. 23세 이하(U-23) 대표팀 26경기 10골, 20세 이하(U-20) 대표팀 26경기 21골, 14세 이하(U-14) 6경기 3골로 연령별 대표침에서만 78경기 34골을 기록 중이다.

조영욱과 황선홍/대한축구협회
조영욱과 황선홍/대한축구협회

이번 아시안게임은 조영욱이 연령별 대표팀으로 나설 수 있는 마지막 대회다. 최근 김천 상무에서도 뛰어난 결정력을 자랑한 조영욱은 “컨디션이 좋다. 개인적으로도 흐름이 좋기에 기대를 하고 있다. 마지막 연령별 대회인 만큼 3골 정도를 넣고 싶다”고 밝혔다.

황선호호는 이전 대회들과 달리 상대적으로 최전방 공격진의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박재용과 안재준이 스트라이커로 나설 수 있는 가운데 황 감독의 선택은 조영욱이었다.

진화(중국)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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