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홈퍼니싱 브랜드 마켓비가 가을 아웃도어 시즌에 맞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피크닉, 캠핑, 차박 등 다양한 아웃도어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고, 휴대, 설치 및 보관이 용이하도록 다양한 기능이 더해졌다. 여기에 마켓비만의 모던한 감성이 더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CAMFOL 야외 접이식테이블 4인세트 의자일체형’은 폴딩 디자인과 가방 손잡이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의자와 테이블을 각각 챙겨야 했던 기존의 불편함을 덜어주며, 펼쳐서 고정하는 방식으로 설치가 간단해 각종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CAMFOL 야외 접이식테이블 매쉬형’은 가벼우면서도 습기와 화기에 강한 아이언 매쉬 소재로 제작돼 뜨거운 냄비나 식기도 올려둘 수 있다. 상판과 프레임을 모두 접을 수 있는 접이식 구조로 휴대성을 더했다.
‘ROMIL 파라솔’ 경우 기존 인기 라인업을 확장하여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모던하고 세련된 그레이스트라이프 패턴과 베이지 색상을 비롯해 테슬 포인트가 더해진 테슬 그레이스트라이프와 테슬 블루패턴 등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고, 전용 파우치가 있어 휴대성 또한 높였다.
마켓비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철 아웃도어 시즌을 앞두고 휴대와 설치, 보관 등 기능성과 감성적인 디자인까지 갖춘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들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마켓비에서 공개한 신상품 3종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마켓비 공식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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