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커피전문점 달콤커피가 가을 시즌을 맞아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메뉴는 '가을을 품다'를 컨셉으로 그린애플, 이천 쌀, 단호박 등을 활용한 음료 4종과 베이커리 2종이다.
먼저 음료는 이천 쌀 베이스 라떼에 단짠 치즈크림을 더해 달콤함과 고소함이 느껴지는 '이천쌀 글레이즈드 라떼’와 달콤한 호두 라떼에 고소한 통율무와 치즈크림을 더한 '호두 블랙티 라떼'로 달콤 시그니처 포션, 사바라가무와 홍차 포션을 더해 즐길 수 있다. 그린 애플과 새콤한 레드 엘더베리가 들어가 상큼 달콤한 ‘애플베리 티에이드'와 그린 애플, 레드 엘더베리가 들어간 과일 티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애플베리 티'가 있다.
베이커리는 국내산 단호박 분말을 넣어 진하고 고소한 '단호박 설기 케이크'와 묵직한 단호박 맛과 상큼한 유자가 들어가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인상적인 '유자 펌킨 케이크'가 있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가을이 연상되는 곡물, 과일과 에스프레소를 조화롭게 사용하여 디저트 2종과 함께 즐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달콤커피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마그넷 또는 달콤 어텀 파우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과 함께 신규 앱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쿠폰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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