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잠을 11시간 밖에 못자서" 日 478억 투수, 부상 피하고 '첫 10승'…류현진 PS에서 볼 수 있나?

시간2023-09-20 15:12:58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토론토 블루제이스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기쿠치 유세이가 메이저리그 데뷔 5시즌 만에 첫 10승의 감격을 맛봤다. 경기 중 부상을 당한듯 예상치 못한 변수를 겪기도 했지만, 이 또한 향후 등판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류현진이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던지는 모습을 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쿠치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원정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투구수 82구,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역투하며 시즌 10승째를 손에 넣었다.

기쿠치는 2022시즌에 앞서 토론토와 3년 3600만 달러(약 478억원)의 계약을 맺고 새 둥지를 틀었다. 2021시즌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6승 4패 평균자책점 3.48로 활약했던 모습을 기대한 영입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기쿠치는 매우 실망스러운 해를 보냈다. '제구' 문제로 선발 로테이션을 끝까지 사수하지 못했고, 6승 7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이후 줄곧 '제구'에서 아쉬운 모습을 내비쳐왔던 만큼 기쿠치에 대한 기대감은 낮아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올해는 조금 달랐다. 기쿠치는 스프링캠프 7경기(6선발)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0.87로 반등하더니, 4월에만 4승을 쓸어담으며 기대감을 드높였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기쿠치는 올해도 올스타 브레이크에 앞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4.24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는데, 2021시즌과 가장 다른 점이 있었다면 올스타 이후에도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 그 결과 기쿠치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 10승을 수확하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이날 경기 시작은 좋지 않았다. 기쿠치는 1회 애런 저지에게 안타를 맞는 등 1사 1루에서 글레이버 토레스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끊었다. 하지만 이어지는 실점 위기를 막아낸 후 2회말에도 양키스 타선을 묶어냈고, 3회에는 병살타를 곁들이며 순항을 펼쳤다.

기쿠치는 4회말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아이재아 카이너 팔레파에게 '위닝샷'으로 커브를 구사해 첫 삼자범퇴를 마크했고, 토론토 타선은 득점 지원을 통해 역투하는 기쿠치의 어깨에 힘을 실었다. 그리고 5회말 또한 군더더기 없이 양키스 타선을 봉쇄하며 승리 요건을 갖췄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투구수에 여유가 있었던 기쿠치는 6회에도 당연히 마운드에 올랐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기쿠치는 선두타자 DJ 르메이휴에게 볼넷을 내주는 과정에서 몸에 불편함을 느낀 모습을 내비쳤다. 그리고 마운드를 이미 가르시아에게 넘긴 뒤 교체되면서, 부상의 우려를 키웠다. 하지만 다행히 부상은 피할 수 있었다.

미국 '디 애슬레틱' 케이틀린 맥그래스는 "기쿠치 유세이는 (목의) 경련으로 경기를 떠났지만, 다음 등판은 괜찮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쿠치가 목에 경련을 배경은 '잠(?)' 때문이었다. 케이틀린 맥그래스에 따르면 기쿠치는 "평소 13~14시간의 잠을 자는데, 어젯밤에는 11시간만 자서 그러한 일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기쿠치의 시즌 10승은 개인뿐만이 아닌, 토론토에게도 매우 의미가 있는 승리였다. 현재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직전 경기에서 류현진이 4⅔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하면서 토론토는 3연승을 내달렸는데, 이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하면서 와일드카드 2위 자리를 유지했기 때문. 하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는 없는 단계다.

현재 토론토는 와일드카드 공동 3위에 올라있는 시애틀 매리너스, 텍사스 레인저스와 격차가 1경기에 불과한 까닭이다. 정규시즌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토론토의 앞날은 험난하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었지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 경쟁을 펼치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무려 6경기나 치러야 한다.

하지만 텍사스와 시애틀의 남은 일정도 만만치 않다. 텍사스와 시애틀이 곧 3연전 맞대결을 갖기 때문이다. 한 팀이 일방적인 '스윕승'을 거둔다면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류현진이 오는 24일 탬파베이를 상대로 승리를 따낸다면, 포스트시즌 무대에 선 모습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수종♥’ 하희라, 50대 맞아? 세월 거스르는 미모 [MD★스타]

  • 썸네일

    임요환♥'김가연', 임요환 똑 닮은 딸을 위한 어린이날

  • 썸네일

    신다은, 18년만 이별에 뭉클 "아직 집안 곳곳에 흔적이 보여" [전문]

  • 썸네일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 임신 "믿기지 않아…태명은 금똥이" [전문]

  • 지드래곤, 고급 호텔서도 여전한 지압 슬리퍼 사랑 자랑…투어 앞두고 여유 [MD★스타]

  • 김수현 측 "살인교사로 FBI 수사? 허무맹랑…가세연·유족 추가 고소" [공식](전문)

  • 제니 품에 안긴 로제, 블핑 투샷 드디어 떴다 "기다렸던 순간"

  • "뼈 다 부러졌지만" PNC파크서 추락한 피츠버그 팬, 사고 후 첫 심경 고백 나섰다

베스트 추천

  • ‘최수종♥’ 하희라, 50대 맞아? 세월 거스르는 미모 [MD★스타]

  • '허준'·'이산' 故 정명환, 심근경색으로 별세…향년 65세

  • 임요환♥'김가연', 임요환 똑 닮은 딸을 위한 어린이날

  • [단독] 다크비 희찬·해리준, '보플2' 출격…서바이벌 재도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