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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니' 2024시즌 개막전 복귀? 하퍼는 160일 만에 왔다, 日 선배의 당부 "강해져서 돌아와!"

시간2023-09-21 05:18: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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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필라델피아 필리스 브라이스 하퍼./게티이미지코리아
필라델피아 필리스 브라이스 하퍼./게티이미지코리아
기쿠치 유세이와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기쿠치 유세이와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강해져서 돌아와"

일본과 미국 현지 복수 언론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 쇼헤이가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구단이 아닌 오타니의 에이전트인 네즈 발레로가 이를 공식 발표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 오타니는 공식적으로 시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올 시즌 성적은 마운드에서 23경기에 등판해 132이닝을 소화 167탈삼진,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4, 타석에서는 135경기에 출전해 151안타 44홈런 95타점 102득점 타율 0.304 OPS 1.066을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홈런왕과 MVP가 유력한 상황.

오타니가 시즌을 끝까지 완주하지 못한 이유는 역시 부상 때문이다. 오타니는 지난달 24일 신시내티 레즈와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⅓이닝 밖에 던지지 못했는데, 투구 도중 몸에 이상을 느낀 오타니가 자진해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에인절스는 '팔의 피로'를 이유로 들었고, 오타니는 더블헤더 2차전에는 타자로 출전해 경기를 끝까지 소화했다.

큰 부상이 아닌 것처럼 보였지만, 상태는 상당히 좋지 않았다. 오타니는 1차전이 끝난 뒤 MRI 검진을 진행했고, 오른쪽 팔꿈치 인대가 파열됐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후 오타니는 타자에만 전념하면서 시즌을 치러나갔지만, 이번에는 옆구리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그렇게 결장을 거듭하던 오타니는 동료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라커룸의 짐을 모두 비웠고, 많은 추측을 낳게 만들었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에인절스는 이튿날 오타니의 부상자명단(IL) 등록 소식을 전하면서, 올해 남은 시즌 투·타 모두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타니가 조기에 시즌을 마치게 되면서, 수술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 또한 뒤따랐고, 20일 오전 우측 팔꿈치 인대 파열을 치료하기 위해 토미존 수술을 진행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와 상의해 최종 플랜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건강한 인대를 보강하는 한편 팔꿈치 수명을 고려, 생존 가능한 조직을 추가하는 것이었다"고 수술 내용을 설명하며 "완전한 회복을 기대하며 2024년 개막전에는 아무런 제한 없이 타격을 할 수 있게 되고, 2024년에는 이도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타니 또한 SNS를 통해 수술 사실을 전하며 "오늘 아침 일찍 수술을 받았는데, 모든 것이 잘 풀렸다. 모두의 기도와 위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올해를 그라운드에서 마무리하지 못해 많이 아쉽지만, 마지막까지 에인절스를 응원하겠다. 최선을 다하고 노력해서 그 어느때보다 강한 다이아몬드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즌 중 팀을 떠났지만, 빨리 그라운드로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브라이스 하퍼./게티이미지코리아
필라델피아 필리스 브라이스 하퍼./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현재 오타니는 타자로는 2024년 개막전, 투수로는 2025시즌을 바라보고 있는데,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사례를 보면 2024시즌 개막전 오타니가 타석에 등장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있다. 하퍼는 지난해 11월 24일 토미존 수술을 받았는데, 올해 5월 3일 LA 다저스를 상대로 복귀전을 가졌다. 하퍼가 그라운드로 돌아오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160일.

오타니는 토미존 수술을 받은 채로 타석에 들어섰던 경험도 있다. 그는 메이저리그 입성 초반이었던 2018년 첫 토미존 수술을 받았는데, 마운드에는 오르지 않았지만, 보호대를 착용하고 타석에는 들어섰었다. 게다가 하퍼보다 일찍 수술을 진행한 만큼 수술 부위를 회복하고 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기간도 넉넉하다.

오타니의 수술 소식이 전해진 20일 고교시절 하나마키 히가시 고등학교의 선배였던 기쿠치 유세이(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5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역투하며, 메이저리그 입성 5년 만에 첫 10승을 수확하는 기쁨을 맛봤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뒤 후배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

일본 '스포츠 호치'와 '풀카운트'에 따르면 취재진으로부터 '후배' 오타니의 수술 소식을 접한 기쿠치는 "오타니는 그냥 일어서지 않는 남자라고 생각한다"며 오타니를 향해 "강해져서 돌아와"라고 믿음과 기대감을 함께 드러냈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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