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주최하는 ‘2023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1라운드가 24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WKBL은 20일 "총 32개 팀 40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U-16, 13, 11, 9 등 4개 종별로 진행된다. 3라운드로 진행되는 이번 리그전은 10월 22일 2라운드부터 장소를 경기도 오산 문화스포츠센터로 옮겨 11월 26일 3라운드까지 진행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WKBL은 "각 라운드별 결과(1라운드 제외)를 반영해 다음 라운드 조를 나누는 디비전 형태로 진행되며 3라운드 종료 후 확정되는 최종 순위에 따라 12월 개최 예정인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 출전권이 주어진다. 또한, 12월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U-13 우승팀은 2024년 1월 대만에서 열리는 한국-대만 유소녀 농구 교류전에 참가한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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