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원주 DB프로미 농구단(DB손해보험)이 2023-2024시즌을 앞두고 팬 인사 행사를 진행한다.
DB는 20일 "26일 16시부터 진행하는 서울 삼성과의 연습경기를 팬들에게 개방하고 경기종료 후 감독의 팬 인사와 선수들이 시즌 각오를 밝히고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DB는 "이날 경기는 장내 아나운서의 진행과 치어리더공연(하프타임), 경기음악사용 등으로 팬들에게 시즌이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게 하고, 팬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수들의 애장품과 다양한 경품을 나눠줄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15시부터 관계자출입구를 통해 선착순 300명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