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헬로카봇 크리스탈 큐브시계와 헬로카봇 크리스탈 호크X를 발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초 5대를 합체한 크리스탈 펜타스톰X를 선보인데 이어 큐브시계와 호크X 발매로 헬로카봇 크리스탈 시리즈를 완성했다. 두 제품 모두 소장 가치를 극대화한 한정판이다.
크리스탈 큐브시계는 헬로카봇 제품군 중 가장 꾸준히 사랑받아온 큐브시계에 특별함을 더한 아이템이다. 시계 한 가운데를 장식하는 큐브가 보석 형태라는 차별성을 가진다. 일반 큐브시계와도 호환되며, 처음으로 사각형에서 벗어나 샌드위치와 똑같이 생긴 패키지 형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크리스탈 호크X는 기존의 호크X에 비해 한층 더 멋진 모습을 자랑한다. 라란자의 남자친구로도 유명한 멋쟁이 호크X에 크리스탈를 장착했다. 호크 모드, 로봇 모드, 자동차 모드를 오가며 자유롭게 변신할 뿐만 아니라, 자동차 모드일 때는 차체 밖에서 내부 메카닉이 투명하게 들여다보인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계자는 “큐브시계와 호크X는 헬로카봇 크리스탈 시리즈의 화려함과 신비로움에 친근함과 재미를 더한다”며 “특별한 완구 선물을 찾는다면 크리스탈 시리즈가 적격”이라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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