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충성고객 비율 86%, 재구매 37%
셀러 설정 최대 할인율 90% 적용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티몬은 ‘파워딜’이 반년 만에 8.3배 성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공 비결은 충성고객의 호응이다. 파워딜 구매 고객 중 5년 이상 회원 비율이 86%, 이들 고객 중 37%는 재구매, 평균 3.3회 반복 구매했다.
파워딜은 티몬이 오픈마켓 셀러 판매 촉진을 돕고, 고객에겐 새로운 특가 상품을 제공는 상시 큐레이션 매장이다. 셀러가 상품에 파워딜 적용 후 1만원의 광고비를 내면, 티몬이 할인을 분담해 특가딜로 만든다.
론칭 후 7개월간 파워딜 참여 셀러가 설정한 최대 할인률은 90%, 평균 판매 기간은 약 8일이다. 상시 기획전과 메인 페이지로 티몬이 고객에게 선보인 파워딜 수는 한 달 평균 약 6만개다.
권도완 티몬 운영사업본부장은 “셀러의 우수한 상품과 티몬의 플랫폼 역량을 콜라보해 새로운 특가 기회를 제공 중”이라며 “보다 적극적인 판촉을 원하는 셀러를 더 많은 소비자와 연결하는 동시에 고객 만족까지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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