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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절해요, 우승 반지끼고 가고 싶어요"…상무 입대 앞둔 '롯데킬러'의 간절한 소망

시간2023-09-22 00:06:00 수원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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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배제성./수원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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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배제성./수원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KT 위즈 배제성./수원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수원 박승환 기자] "가장 간절해요"

KT 위즈 배제성은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16차전 '최종전'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투구수 89구, 6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최근 페이스가 좋지 않았던 배제성. 지난달 13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하며 7승째를 손에 넣은 후, 매 경기 3실점 이상을 기록하는 최근 5경기에서 성적은 1승 2패 평균자책점은 5.74에 불과했다. 하지만 역시 '롯데 킬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롯데를 상대로는 매우 강했다.

이날 배제성은 최고 147km의 직구(46구)를 바탕으로 체인지업(33구)와 슬라이더(10구)를 섞어 던졌고,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배제성은 시즌 첫 7이닝 투구로 퀄리티스타트+(7이닝 3자책 이하)와 함께 시즌 8승째를 수확했다. 그리고 KT는 배제성의 호투를 바탕으로 팀 간 맞대결을 10연승으로 마무리했다.

매 이닝이 깔끔했던 투구는 아니었다. 하지만 위기관리 능력이 빛났던 경기였다. 배제성은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정훈에게 첫 안타를 맞았으나, 후속 타자들을 모두 범타로 돌려세우며 무실점 스타트를 끊었다. 첫 위기도 잘 남겼다. 배제성은 2회초 박승욱과 유강남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 2루에 위기에 봉착했으나, 노진혁과 이학주에게 모두 위닝샷으로 빠른공을 선택해 연속 삼진을 뽑아내며 이닝을 매듭지었다.

KT 위즈 배제성./수원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KT 위즈 배제성./수원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배제성은 3회초에는 뜬공 두 개와 땅볼 한 개로 이닝을 마친 뒤 4회초 선두타자 윤동에게 볼넷을 내준 후 폭투로 자초한 실점 위기에서도 롯데 타선을 묶어냈다. 그리고 5회초 이학주와 이정훈에게 안타를 허용하면서 만들어진 1사 1, 2루에서는 정훈을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돌려세웠고,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 승리 요건을 손에 넣었다.

배제성은 여유 있는 투구수 속에서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그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승욱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이번에도 실점은 없었고, 7회에도 투구를 이어가며 한동희를 3루수 땅볼, 이학주를 2루수 땅볼, 김민석에게는 삼진을 뽑아내며 이날 첫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완성했다.

경기가 끝난 후 취재진과 만난 배제성은 "그동안 공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결과들이 좋지 않았다. 직구 구속도 150km 가까이 나왔다. 다만 변화구 중에서도 슬라이더가 잘 안 들어가고, 결과와 제구도 좋지 않았다. 때문에 연습에서 가장 신경을 썼는데, 오늘은 (장)성우 형이 '체인지업이 넘 좋다'고 해서 체인지업 위주로 투구를 했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 앞으로 슬라이더까지 좋아지면 경기를 풀어가는데 더 수월할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7이닝으로 올해 최고의 투구를 완성했지만, 투구수에 여유가 있었던 만큼 8회 등판도 욕심나지 않았을까. 배제성은 "처음에는 80구 중반인 줄 알고 '하나 더 가자'고 했을 때는 '알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런데 90구 가까이 던졌더라. 다음주 잠실에서 또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야 했고, 불펜 투수들도 준비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KT 위즈 배제성./수원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KT 위즈 배제성./수원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LG 트윈스 이정용./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이정용./마이데일리

배제성은 올 시즌이 끝나면 '군 복무'를 위해 상무 야구단에 입대한다. 그렇기 때문에 올 시즌을 어떻게 마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개인 성적이 잘 나오는 것도 좋지만, 우승 반지를 끼고 상무에 입대하고 싶은 마음이다. 그는 "지금 이게 가장 간절하다. 길다면 긴 시간 팀을 떠나 있어야 되기에 지금의 멤버로 야구를 할 수 있는 마지막 시즌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팀 성적이 중요하다. 우승 반지를 끼고 군대에 가는게 가장 큰 목표"라고 역설했다.

계속해서 배제성은 "5년째 풀타임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돌면서 심신이 지칠 때도 있지만, 가장 친한 친구 (이)정용이도 함께 군대에 들어가고, 업그레이드를 해서 나올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물론 아시안게임도 가고 싶었지만, 그 선수들이 빠졌을 때 빈집털이를 하는 것 팀과 개인적으로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일단은 한국시리즈까지 가서 우승을 하는 것이 가장 크다"고 말했다.

KT는 지난 2021년 창단 첫 통합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그리고 당시 배제성은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승을 수확하며 팀의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경험을 쌓았던 만큼 욕심이 날 수박에 없다. 배제성은 "한국시리즈 때도 느꼈지만, 쉬면서 체력적으로 준비를 하고 경기에 들어가는 것이 크더라"며 "객관적으로 LG의 전력이 가장 좋지만, 단기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준비를 잘한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수원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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