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차세대 조직 양성 위해 10만달러 지원
亞 신협 미래 인재 발굴·육성 목표로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네팔에서 열린 2023년 아시아신협포럼 ‘차세대 아시아 신협 리더 양성사업’을 지원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신협재단은 본 사업을 위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총 10만 달러를 후원할 계획이다.
‘차세대 아시아 신협 리더 양성사업’은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원국 내 청년 조직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비즈니스 지원, 협동조합 교육 등 지원을 제공한다. 아시아 신협 발전에 이바지할 미래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함이다.
김윤식 신협재단 이사장은 “한국 신협은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국으로서 회원국 간 동반성장과 발전을 목표하고, 이를 위한 상생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아시아신협이 성장을 가속할 수 있는 동력 방안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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