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배지환 헬멧이 벗겨지는 폭풍질주…도망가는 1타점 3루타 폭발, 1볼넷·1득점까지 ‘PIT 2연승 견인’

시간2023-09-22 11:44:2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4경기 연속 무안타의 그림자가 드리운 순간. 배지환(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은 몸쪽 낮게, 모서리 보더라인에 꽂히는 공을 기 막히게 잡아당겼다. 그리고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폭풍질주했다. 결국 팀의 2연승을 견인했다.

배지환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득점했다. 시즌 타율 0.237.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배지환은 16일 뉴욕 양키스전 1안타 이후 17~18일 양키스전, 20일 시카고 컵스전서 잇따라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날도 경기 막판까지 안타를 치지 못했다. 그러나 3-1로 앞선 8회초 2사 1루서 결정적인 한 방을 만들었다.

시카고 컵스 우완 불펜투수 브래드 박스버거를 상대했다. 볼카운트 1B2S서 4구 78마일 체인지업이 몸쪽 낮은 코스의 보더라인에 예리하게 꽂혔다. 그러나 배지환의 배팅 타이밍이 완벽했다. 재빠르게 잡아당겨 우선상에 떨어뜨렸다.

컵스 우익수 스즈키 세이야는 배지환의 우선상 타구를 전혀 대비하지 않았다. 우중간에 있다가 뒤늦게 타구를 수습하러 갔다. 그 사이 배지환은 헬멧이 벗겨진 채 2루를 돌아 3루까지 전력 질주했다. 스즈키가 3루에 송구할 엄두도 못 냈다. 1루주자 제러드 트리오도 홈을 밟았다. 16일 양키스전 이후 4경기만의 타점. 시즌 29타점째. 이후 코너 조의 중전안타에 여유 있게 홈을 밟았다. 역시 16일 양키스전 이후 4경기만의 득점. 시즌 52득점째.

배지환은 0-0이던 2회초 2사 1,2루 찬스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컵스 선발투수 카일 헨드릭스를 상대로 1B1S서 82마일 체인지업이 가운데로 몰렸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2-0으로 앞선 3회초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볼넷을 골라냈다. 3B1S서 88마일 포심이 스트라이크 존 밖으로 많이 벗어났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 실패.

배지환의 세 번째 타석은 2-0으로 앞선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이었다. 1S서 헨드릭스의 2구 81마일 체인지업에 방망이를 냈으나 투수 땅볼로 돌아섰다. 그리고 7회말 수비 시작과 함께 2루에서 중견수로 옮겼다.

피츠버그로선 결과적으로 배지환의 1타점 3루타와 쐐기득점이 컸다. 당시 3-1서 5-1로 달아나면서 8회말 3실점에도 리드를 지킬 수 있었다. 피츠버그는 9회초 조쉬 팔라시오스의 쐐기 우중월 스리런포로 8-6으로 이기면서 2연승했다. 72승81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레이스 8위. 포스트시즌 진출은 일찌감치 물 건너갔다.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갈 길 바쁜 시카고 컵스는 2연패하면서 79승74패,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 공동 3위다. 마이애미 말린스에 공동 3위를 허용했다. KBO리그 한화 이글스 출신 마이크 터크먼이 리드오프로 나서 2안타를 쳤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컨디션 난조→회복' 현아, 팬 사랑에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뭉클

  • 썸네일

    김지민♥김준호, 웨딩사진 깜짝 공개…외모는 배우 커플인 줄

  • 썸네일

    블랙핑크 로제, 슬랜더의 정석…복제할 수 없는 독보적 존재감

  • 썸네일

    안유진, 제시가 현실로…카우걸 변신에 "귀여움 한도 초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 순간이 끝은 아니다” 조바른 감독과 이혼 김보라, 의미심장 멘트

  • ‘건강이상설’ 고지용, 수척해진 얼굴→어떻게 변했나 봤더니

  • '홈쇼핑MD♥' 한고은, 기념일마다 주는 남편 선물에 "NO" 외쳐…왜?

  • 김지민♥김준호, 웨딩사진 깜짝 공개…외모는 배우 커플인 줄

  • “밥 사줄 거라고 생각하는게 싫어” 사유리, 내가 누구를 저격했다고? “13년전 쓴 글”

베스트 추천

  • '컨디션 난조→회복' 현아, 팬 사랑에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뭉클

  • “밥 사줄 거라고 생각하는게 싫어” 사유리, 내가 누구를 저격했다고? “13년전 쓴 글”

  • 김지민♥김준호, 웨딩사진 깜짝 공개…외모는 배우 커플인 줄

  • ‘이병헌♥’ 이민정 아들, “사준지 한달도 안된 핸드폰 분실” 속상(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