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보람그룹이 울산광역시 보람컨벤션센터 오픈을 계기로 웨딩·컨벤션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앞서 보람그룹은 1992년부터 ‘보람웨딩’을 운영하며 웨딩브랜드 ‘시집가는날’을 론칭한 바 있다.
보람컨벤션센터는 이와 같은 보람웨딩 서비스 명맥을 이어 이른바 ‘토털 웨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걸음이다.
한편 보람그룹은 현재 대표 계열사 보람상조를 위시해 장례서비스뿐 아니라 웨딩, 여행, 리빙 등 서비스를 선보이며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람컨벤션센터 관계자는 “보람웨딩 장점은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웨딩홀, 웨딩카 등 모든 서비스에서 전국 최고 서비스 품질을 자랑하는 업체만 제휴를 맺고 있다는 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하기 위해 차별화와 고급화 두 가지 전략으로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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