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데뷔' 82메이저, 히든 멤버 윤예찬 공개…6인조 확정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투메이저(82MAJOR) 멤버 전원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10월 11일 데뷔를 확정한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첫 번째 보이그룹 에이티투메이저(82MAJOR)는 지난 21일 멤버들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에이티투메이저(82MAJOR)는 황성빈, 남성모, 조성일, 박석준, 윤예찬, 김도균으로 구성됐다.

그간 '레어하우스(RAREHOUSE) 프로젝트'를 통해 한 발 먼저 K팝 팬들을 만나왔던 5명의 멤버와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히든 멤버 윤예찬까지 총 6인이 완전체를 이루며 출격 준비를 마쳤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각종 악기 및 음향기기가 준비된 연습실에서 즐거우면서도 진지한 모습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작업에 열중하는 것은 물론, 예기치 못하게 다가온 카메라에도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훈훈한 6인 6색 매력을 뽐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는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2020년 새롭게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에이티투메이저(82MAJOR) 론칭을 시작과 함께 다양한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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