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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5억 달러 가치 없다" 美 해설자의 작심발언…'니가 뭘 알아?' LAA 동료 분노 폭발

시간2023-09-23 06:28: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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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조 아델과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조 아델과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5억 달러(약 6670억원)의 가치는 없다"는 오타니 쇼헤이를 향한 비난에 LA 에인절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동료가 불같이 화를 냈다.

미국 'ESPN'의 해설자 스티븐 A 스미스는 최근 "오타니가 팀에 있어도 에인절스는 이길 수 없었고, 관중석을 채울 수 없다"며 "오타니에게 5억 달러의 가치는 없다"는 작심 발언을 내뱉었다.

오타니는 2021년 메이저리그의 수많은 역사를 새롭게 쓰며 '만장일치' 아메리칸리그 MVP로 선정되면서 본격 '스타덤'에 오르기 시작했다. 이전에도 오타니를 향한 관심은 뜨거웠지만, 토미존 수술로 인해 제대로된 '이도류'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만큼, 인지도는 높았지만 '슈퍼스타'라고 불리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2021년 아메리칸리그 MVP 타이틀을 품에 안은 오타니는 2022년에도 타자로 157경기에 출전해 160안타 34홈런 95타점 90득점 타율 0.273 OPS 0.875, 투수로 28경기에 등판해 166이닝을 소화하며 15승 9패 평균자책점 2.33을 기록하며 '반짝' 활약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면서 '가치'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오타니의 가치가 절정에 달했던 시점은 지난 3월. 올 시즌에 앞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대표팀의 우승을 견인, 대회 MVP로 선정된 후 미국 현지 언론에서는 오타니의 예상 몸값을 4억 달러(약 5336억원)에서 1억 달러가 오른, 5억 달러(약 6670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FA(자유계약선수) 자격 획득을 앞둔 올 시즌도 오타니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오타니는 타석에서 135경기에 출전해 151안타 44홈런 95타점 102득점 타율 0.304 OPS 1.066, 마운드에서는 23경기에 등판해 132이닝 동안 167탈삼진,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4로 펄펄 날았다. 현재 오른쪽 팔꿈치 인대 파열로 토미존 수술을 받으면서 남은 시즌을 치르지 못하게 됐지만, 잔여 경기에 출전하지 않더라도 MVP와 홈런왕은 오타니의 것에 해당될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몇몇 현지 언론에서는 오타니가 2025시즌까지는 투수로 마운드에 서지 못하는 까닭에 몸값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하는 한편, 타석에서는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활약을 펼칠 수 있고, 투수로도 복귀하게 될 경우 '대체'가 불가능 자원이 될 수 있는 만큼 4억 달러 또는 5억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는 시선을 가진 몇몇 언론도 있는 상황.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조 아델./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조 아델./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조 아델과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조 아델과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시선은 갈리지만 '이도류'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면,  비교대상이 없을 정도로 특급재능을 갖춘 오타니의 가치는 메이저리그 '최고'에 해당되는 것은 틀림이 없다. 그런데 최근 'ESPN'의 해설자 스티븐 A 스미스가 오타니를 향해 날선 비판을 퍼부었다. 스미스가 한 말 중 틀린 것은 없었다.

오타니는 지난 2018시즌부터 에인절스의 유니폼을 입었는데, 올해까지 단 한 번도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지 못했다. 그리고 에인절스는 '슈퍼스타' 오타니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 경기 만원 관중을 채우지 못했다. 에인절스의 경기만 보더라도 외야가 텅 비어있는 채로 경기를 치르는 경우가 잦았다.

그런데 "5억 달러의 가치가 없다"는 발언에서 논란이 됐다. 이에 팀 동료 조 아델은 참지 않았다. 아델은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각) 스미스의 발언을 겨냥, SNS를 통해 "오타니는 그만큼 가치가 있는 선수다. 스티븐 A 스미스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모른다"고 날선 반응을 내비쳤다. 그리고 22일에는 언론과 인터뷰에서도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아델은 지난 2017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에인절스의 지명을 받은 '특급유망주' 출신으로 지난 2020시즌부터 빅리그에서 오타니와 한솥밥을 먹어왔다. 일본 '풀카운트'는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앞서서도 아델은 분노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LA 에인절스 조 아델./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조 아델./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풀카운트'에 따르면 아델은 "오타니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선수다. 선수의 가치를 말할 때는 야구계에 얼마나 공헌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오타니는 야구계를 바꾼 남자라고 인정해야 한다. 스티븐 A 스미스에게 오타니의 가치를 알리고 싶었다"며 SNS를 통해 분노를 표출한 배경을 밝혔다.

아델은 "지금까지 이러한 활약을 본 적이 없는데, 익숙해져서 착각할 때가 있다. 매일 보고 있으면, 매 이닝 활약을 기대하게 된다. 그런데도 엄청난 활약을 하는 것은 미친 것이다. 6이닝 2실점 이하의 투구를 하고 있는데, 홈런을 두 개나 친다. 믿을 수가 없다"고 역설했다.

하지만 오타니와 아델이 결별할 시간은 가까워지고 있다. 시즌이 끝나면 오타니가 FA가 되는 까닭. 에인절스와 재계약을 맺을 수도 있지만,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럼에도 아델은 "오타니에게는 꾸준함을 배운다. 에인절스 선수들은 아구계 최고의 선수에게 배움을 얻는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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