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쉴낙원 신규 지점 ‘쉴낙원 파주운정장례식장’을 공식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10월 4일 공식 개장하는 쉴낙원 파주운정장례식장은 경기도 파주시 하늘채길35에 연면적 1158㎡ 2개층 규모로 조성됐다. 95평(264㎡) 규모 VIP 1호실 등 4개 빈소가 입식·좌식 등 형태로 마련됐다. 빈소 내 조문실, 상주실, 접객실이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됐다. 접객을 위한 식음서비스는 F&B(식음료)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위탁 운영을 맡았다.
쉴낙원은 2018년 프리드라이프가 고객 혜택 제고를 위해 선보인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다.
프리드라이프는 현재 인천, 세종, 남대전, 갈마성심, 경기(용인), 김포, 오산동탄, 홍천, 당진, 일산, 파주 등 전국 11곳에 쉴낙원을 운영하고 있다.
쉴낙원 관계자는 “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으로 기존 어두운 장례 분위기에서 벗어나 경건하면서도 아름다운 추모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 기반시설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이 개장하는 쉴낙원 파주운정장례식장을 이용하는 모든 분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선진 장례문화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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