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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 동안 경기를 지배했다"…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에 실점 막는 호수비까지, TOR PS 진출에 한 발 더

시간2023-09-25 14:19: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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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스프링어./게티이미지코리아
조지 스프링어./게티이미지코리아
조지 스프링어./게티이미지코리아
조지 스프링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조지 스프링어가 공수에서 빛났다. 토론토는 가을야구 진출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스프링어는 2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프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맞대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스프링어는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두 번재 타석에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0-2로 뒤진 2회초 토론토는 2사 후 알레한드로 커크 볼넷, 돌튼 바쇼 2루타로 기회를 만들었고 위트 메리필드의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케빈 키어마이어가 안타를 때려 2사 1, 3루 상황이 됐다.

타석에는 스프링어가 나왔다. 스프링어는 복판으로 몰린 타이 브래들리의 2구 체인지업을 때렸다. 스프링어의 타구는 좌중간 담장을 향해 날아갔다. 중견수 마누엘 마르고가 타구를 잡기 위해 점프했지만, 잡지 못했고 타구가 담장을 맞고 워닝트랙 가운데 쪽으로 굴러갔다.

조지 스프링어./게티이미지코리아
조지 스프링어./게티이미지코리아
조지 스프링어./게티이미지코리아
조지 스프링어./게티이미지코리아
조지 스프링어./게티이미지코리아
조지 스프링어./게티이미지코리아

그사이 메리필드와 키어마이어가 홈으로 들어왔고 스프링어까지 전력 질주해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홈 베이스를 터치했다. 올 시즌 21호 홈런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기록했다.

스프링어는 3회말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커티스 미드가 기쿠치 유세이의 초구 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맞히는 타구를 만들었다. 미드는 2루까지 질주했지만, 스프링어가 완벽한 펜스플레이로 공을 잡은 뒤 2루에 송구해 미드를 잡는 데 성공했다.

이어 이삭 파레데스가 타석에 나왔다. 파레데스는 기쿠치의 4구 포심패스트볼을 밀어 쳤다. 타구가 우익선상으로 향했다. 그 타구를 스프링어가 몸을 날려 잡고 곧바로 홈으로 송구했다. 3루 주자 해롤드 라미레스는 태그업을 시도하지 않았다. 스프링어의 두 차례 좋은 수비로 토론토가 실점하지 않았다.

조지 스프링어./게티이미지코리아
조지 스프링어./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탬파베이는 4회말 타일러 월스의 1타점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했다. 토론토는 6회초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1점 홈런으로 맞대응했다. 7회말 탬파베이가 파레데스의 2점 홈런으로 5-6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하지만 토론토는 8회초 바쇼의 1타점 적시 3루타로 달아나는 데 성공했고 9회초 보 비셋과 게레로의 백투백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스프링어의 활약에 대해 "그는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과 우익수 위치에서 두 개의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미드를 잡았고 우익선상 타구를 포구했다"며 "그는 25분가량 경기를 장악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프링어는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을 하고 있다"며 "사람들은 9월에 승리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보고 있다. 그것은 항상 스탯에 관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토론토는 탬파베이 원정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87승 69패로 와일드카드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 휴스턴 애스트로스(85승 71패)와 2경기, 4위 시애틀 매리너스(84승 71패)와 2.5경기 차다. '팬그래프'에 따르면 토론토의 와일드카드 진출 확률은 98.4%다.

토론토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 3연전을 스윕한 뒤 뉴욕 양키스 원정 2승 1패, 탬파베이 원정 2승 1패로 원정 6연전을 마쳤다. 슈나이더 감독은 "정말 멋진 원정이었다"며 "홈 스윕 후 정말 강한 두 팀을 만났다. 선수들이 잘 해냈다. 나는 공격, 수비, 투구까지 그들이 경기하는 방식이 좋다"고 전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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