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10월 4일 오후 1시까지 입사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이후 AI(인공지능) 역량 검사를 시작으로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채용 검진 단계를 거쳐 합격자를 최종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IB(기업금융), S&T(세일즈앤트레이딩)·헤지펀드, 홀세일, 지점영업, 디지털, 블록체인, ICT(정보통신기술), 정보보호, 본사관리 총 9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는데, 총 800여명이 신청했다”며 “공개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재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