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 연령대 맞춤 세분화 서비스
MZ세대부터 시니어까지 인기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KB국민카드는 ‘위시카드’가 출시 9개월 만에 발급 카드 수 40만좌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4종으로 △나의 행복을 위한 ‘마이위시’카드 △우리를 위한 ‘아워위시’카드 △언제 어디서나 모두를 위한 ‘위시 올’카드 △모임 맞춤 ‘위시 투게더’카드가 있다.
대표 인기 카드는 ‘마이위시’와 ‘위시 올’ 이다.
마이 위시 카드는 2030세대의 발급 비중이 67.6%를 차지한다. 지난 6월에는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토심이’를 담은 ‘마이 위시 카드 토심이 디자인’을 출시해 현재 발급좌수 4만9000좌를 돌파했다.
전월 실적 조건 및 할인 한도 없이 혜택을 제공하는 ‘위시 올’ 카드는 모든 연령대에서 고른 사랑을 받았다. 마트, 학원, 병원 등 가족 중심 소비패턴을 가진 고객을 위한 아워위시카드는 4060세대의 비중이 74.7%로 높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높은 상품성으로 누구나 최적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한 점이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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