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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민희가 염증 제거 시술을 받았다.
크래비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민희는 최근 염증성 질환이 의심되어 병원에 내원, 지난 24일 염증 제거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전문의의 소견으로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으나, 수일간 춤 등의 격렬한 움직임은 피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됐다.
민희는 이날 '엔팝(NPOP)' 생방송 스케줄에서 착석해 무대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고려한 결정에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민희가 속한 크래비티는 지난 11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선 시커(SUN SEEKER)'를 발매했으며 더블 타이틀곡 '치즈(Cheese)'와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으로 활동 중이다.
▲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크래비티 멤버 민희의 건강 상태 관련 안내 말씀 드립니다.
민희는 최근 염증성 질환이 의심되어 병원에 내원, 지난 9월 24일(일) 염증 제거 시술을 받았습니다.
전문의의 소견으로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으나, 수일간 춤 등의 격렬한 움직임은 피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어 9월 25일(월) 진행되는 NPOP 생방송 스케줄에서 민희는 착석하여 무대를 진행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고려한 결정에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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