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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연장계약 안 한다? 2024년 예비 FA인데…3415억원 초호화군단 ‘다이어트 선언’

시간2023-09-26 17: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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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실망스러운 파드레스는 2024년 급여를 약 20% 삭감, 약 2억달러로 줄일 것으로 예상했다.”

스포트랙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올 시즌 페이롤은 2억5328만7946달러(약 3415억원)다. 뉴욕 메츠, 뉴욕 양키스에 이어 메이저리그 전체 3위다. 올 시즌 사치세 기준 2억3300만달러를 훌쩍 넘겼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매니 마차도./게티이미지코리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잰더 보가츠./게티이미지코리아

올 시즌 팀 페이롤 1~3위 구단들은 나란히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할 조짐이다. 샌디에이고는 시즌 막판 해줘야 할 고액연봉자들이 제 몫을 하며 급상승세를 탔지만, 정규시즌 종료 1주일을 남겨놓고 희망고문이라고 봐야 한다.

결국 샌디에이고는 2024시즌 페이롤을 2억달러 수준으로 낮춘다는 방침을 세웠다. 2024년 사치세 기준 2억3700만달러를 넘지 않겠다는 의미다.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 CBS스포츠, MLB트레이드루머스 등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일제히 이 소식을 전했다.

아무리 ‘매드맨’ A.J 프렐러 단장이 구단주의 신뢰 속에 돈을 물 쓰듯 펑펑 써도 한계가 있다. 11년 3억5000만달러의 매니 마차도, 14년 3억4000만달러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11년 2억8000만달러의 잰더 보가츠 등 최대규모 계약 탑10에 2명, 탑20에 3명이다.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2024시즌 20% 삭감 방침을 전하면서 “팀이 얼마나 수입을 올리는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2018년 이후 두 배의 수입을 올렸고 주변 사람들이 놀라워했다. 그러나 급여의 크기는 2018년 1억400만달러에서 2023년 2억5300만달러 수준으로 올랐다”라고 했다.

CBS스포츠는 이 결정을 두고 “비 시즌에 거의 5000만달러의 연봉을 삭감하는 건 극단적이다”라고 했다. 진통이 있을 것이란 얘기다. 그러면서 샌디에이고가 다가올 FA 시장에서 조쉬 헤이더와 블레이크 스넬을 잡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일찌감치 예상된 행보다.

역시 최대 관심사는 후안 소토다. 2024-2025 FA 시장에서 자격을 얻고, 잘 알려졌듯 2022년 여름에 워싱턴 내셔널스의 15년 4억4000만달러 계약을 거절하고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 됐다. CBS스포츠는 올해 2300만달러를 받은 소토의 내년 연봉은 중재를 통해 3000만달러로 올라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 다이어트를 해야 할 팀이 이걸 감당할 수 있을까. CBS스포츠는 “샌디에이고는 돈을 풀고 젊음을 추가하기 위해 소토를 거래하는 것이 그 카드 중에 있을 수 있다”라고 했다. 이 기조대로 밀어붙인다면 소토를 트레이드 해야 한다.

MLB트레이드루머스도 "소토를 트레이드하는 것은 급여를 삭감하는 하나의 분명한 방법일 것이며, 2024년을 위해 여전히 약간의 (덜 비싼)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며, 파드리스는 공개 시장에 돈을 낭비하기 보다는 여전히 트레이드 분야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국내 팬들에게 가장 관심이 가는 건 역시 김하성의 거취다. 김하성도 소토와 마찬가지로 2024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는다. 밥 멜빈 감독으로부터 올스타 레벨 직전까지 왔다는 극찬을 들으며 톱클래스 2루수가 됐다. 2025년 800만달러 옵션을 행사할 가능성은 낮다.

그렇다면 샌디에이고도 슬슬 어느 시점에서 김하성 거취를 생각해야 한다. 이 기조라면 연장계약 제시는 쉽지 않을 수 있다. 연장계약 자체가 팀 페이롤을 올리는 조치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김하성은 2024시즌 후 FA를 선언하면 된다. 내년에도 현재의 가치를 유지한다면 원하는 팀이 쏟아질 전망이다. 2루수보다 가치를 더 높게 쳐주는 유격수를 보장해줄 팀으로 가는 게 최상이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이 모든 변화의 조짐에도 불구하고 샌디에이고의 전반적인 방향 전환이나 2024년에 빨리 경쟁에 복귀하려는 그들의 열망에는 변화가 없어 보인다. 김하성 등 핵심 그룹 중 어느 누구도 2000만달러 연봉의 틀 안에 편안하게 들어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거래될 위험에 처해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당장 김하성이 트레이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봤다.

어쨌든 2023-2024 오프시즌 기조는 확 바뀐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샌디에이고에 연봉 삭감은 최근 몇 년간 그랬던 것처럼 최고 수준의 자유계약선수(FA)를 영입하는 데 거의 적극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으로선 샌디에이고의 기조와 무관하게 2024시즌에도 올 시즌처럼 야구를 잘하면 양 손에 떡을 쥘 전망이다. 먼 미래가 아닌, 불과 1년 뒤 얘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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