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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Longines)이 새로운 여성 컬렉션 ‘미니 돌체비타’ 공식 론칭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식 론칭 행사는 지난 22일 미국 뉴욕 맨해튼 고담홀에서 진행됐다.
달콤한 삶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돌체비타(Dolcevita)’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에 맞춰 꾸며진 이번 론칭 행사에는 론진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수지와 제니퍼 로렌스, 스포츠 홍보대사이자 미국의 스키선수 미카엘라 쉬프린, 모델 바바라 팔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니 돌체비타는 절제된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주얼리 워치로,고급스러운 여성미를 강조하며 기존의 돌체비타 컬렉션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보완했다.
이날 수지와 제니퍼 로렌스는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케이스와 198개의 링크로 이루어진 유니크한 스틸 브레이슬릿이 결합된 모델을 착용해 특유의 클래식한 우아함을 뽐냈다.
새로운 미니 돌체비타 컬렉션은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와 구성으로 출시됐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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