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농협중앙회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IT지역본부와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가 공동으로 의왕시청을 찾아 ‘우리 농·축산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6밝혔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다.
25일 가진 나눔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을구 우리농업지키기 IT지역본부장, 박흥연 IT전략본부장, 김원석 농협의왕시지부장, 이응천 의왕농협조합장 등 농협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후원으로 준비한 목우촌 햄 선물세트(500만원 상당)는 의왕시청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85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을구 IT지역운동본부장은 “추석 명절에 오히려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지역 이웃과 작은 나눔을 통해 따뜻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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