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행운의 타점+호수비 퍼레이드에도…亞 '최초' 20홈런-40도루와 멀어지는 김하성, SD 일단 '생존 성공'

시간2023-09-27 13:07:16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상대 수비의 '본헤드' 플레이로 행운의 타점을 쌓고, 정확한 중계플레이로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내는 등 무안타에도 존재감을 뽐냈다. 하지만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초'의 기록과는 조금 더 거리가 멀어지게 됐다.

김하성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맞대결에 2루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61로 소폭 하락했다.

샌디에이고는 최근 8연승을 질주하며, 뒤늦게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놓고 희박한 가능성을 키워왔다. 하지만 지난 2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 패하면서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고, 전날(26일) 샌프란시스코에게도 무릎을 꿇으면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트래직넘버가 1까지 줄어들면서 벼랑 끝에 몰렸다.

샌디에이고가 어떻게든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의 팀이 반드시 패하고, 샌디에이고는 반드시 승리를 거머쥐었어야 했다. 그리고 이날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공동 2위에 올라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승리, 시카고 컵스가 패하면서 '희망'을 안고 경기를 치르게 됐고,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트래직넘버를 유지, 일단 '연명'에 성공했다.

샌디에이고는 27일 경기 종료 시점으로 158경기를 치렀는데, 정규시즌 종료까지는 단 4경기 만을 남겨두게 됐다. 김하성도 이틀 연속 무안타로 고개를 숙이면서,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최초' 20홈런-40도루의 가능성이 희박해지게 됐다. 김하성은 '위업'까지 3홈런, 4도루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 향후 4경기에서 기적적인 활약을 펼쳐야 한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마르코 루시아노./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마르코 루시아노./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전날(26일) 무안타에 그친 김하성은 이날 경기 출발은 매끄럽지 못했다. 김하성은 1회 1사 주자 없는 첫 번째 타석에서 샌프란시스코 선발 존 브레비아와 3B-2S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82.9마일(약 133.4km) 슬라이더에 방망이를 내밀었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시작했다.

타석에서는 아쉬움을 삼켰지만, 수비에서 멋진 모습을 뽐냈다.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샌프란시스코 J.D. 데이비스가 우측 담장을 직격하는 큼지막한 타구를 뽑아냈다. 이때 우익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강견'을 바탕으로 김하성에게 공을 건넸고, 김하성은 3루수 매튜 배튼에게 공을 뿌렸다. 그 결과 슬라이딩을 통해 3루 베이스에 들어가던 데이비스가 베이스를 지나쳤고, 태그아웃을 만들어내는 중계플레이를 선보였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는 없었지만, 타점의 '행운'을 안았다. 김하성은 1-0으로 앞선 3회초 1사 1, 3루에서 샌프란시스코의 바뀐 투수 알렉스 우드의 초구 체인지업에 방망이를 내밀었다. 이 타구는 유격수 정면으로 향하는 병살타 타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그런데 여기서 다소 황당한 수비가 나왔다.

김하성이 친 타구를 잡은 샌프란시스코 유격수 마르코 루시아노가 아웃카운트를 착각한 듯 2루수가 아닌, 1루수를 향해 공을 뿌렸다. 루시아노의 수비를 지켜본 우드는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 쥐며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고, 루시아노의 본헤드 플레이 덕분에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김하성은 행운의 타점을 손에 넣었다.

세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는 없었다. 김하성은 2-0으로 앞선 5회초 1사 1루에서는 우드에게 3구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고, 7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라이언 워커의 4구째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 9회초 정규이닝 마지막 타석에서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5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세스 루고./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세스 루고./게티이미지코리아

벼랑 끝에 몰락 샌디에이고는 일단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후안 소토가 펄펄 날았다. 선취점은 샌디에이고의 몫. 샌디에이고는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후안 소토가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기선제압'에 성공, 경기 초반의 주도권을 손에 쥐었다. 그리고 3회 김하성이 땅볼로 '행운의 타점'을 뽑아내며 2-0으로 간격을 벌렸다.

좀처럼 점수가 생산되지 않는 흐름에 변화가 생긴 것은 7회초였다. 샌디에이고는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잰더 보가츠가 볼넷으로 출루하며 물꼬를 텄고, 김하성이 삼진으로 침묵했으나, 후속타자 소토가 다시 한번 아치를 그려내며 4-0까지 간격을 벌렸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세스 루고가 무실점 투구를 펼친 끝에 9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루고는 첫 타자에게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에게 2루수 방면에 강습 타구를 허용했는데, 이때 김하성이 다이빙캐치로 타구를 건져내는 '호수비'로 어깨에 힘을 실어줬지만, 8⅔이닝 3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만족해야 했다. 샌디에이고는 1, 2루 실점 위기에서 마무리 조시 헤이더를 투입, 실점 없이 경기를 매듭지으며 '연명'에 성공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수종♥’ 하희라, 50대 맞아? 세월 거스르는 미모 [MD★스타]

  • 썸네일

    임요환♥'김가연', 임요환 똑 닮은 딸을 위한 어린이날

  • 썸네일

    신다은, 18년만 이별에 뭉클 "아직 집안 곳곳에 흔적이 보여" [전문]

  • 썸네일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 임신 "믿기지 않아…태명은 금똥이" [전문]

  • 지드래곤, 고급 호텔서도 여전한 지압 슬리퍼 사랑 자랑…투어 앞두고 여유 [MD★스타]

  • 김수현 측 "살인교사로 FBI 수사? 허무맹랑…가세연·유족 추가 고소" [공식](전문)

  • 제니 품에 안긴 로제, 블핑 투샷 드디어 떴다 "기다렸던 순간"

  • "뼈 다 부러졌지만" PNC파크서 추락한 피츠버그 팬, 사고 후 첫 심경 고백 나섰다

베스트 추천

  • ‘최수종♥’ 하희라, 50대 맞아? 세월 거스르는 미모 [MD★스타]

  • '허준'·'이산' 故 정명환, 심근경색으로 별세…향년 65세

  • 임요환♥'김가연', 임요환 똑 닮은 딸을 위한 어린이날

  • [단독] 다크비 희찬·해리준, '보플2' 출격…서바이벌 재도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