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나폴리 추억 싹 지웠다' 오시멘 SNS로 불만 표출..."법적 분쟁한다" 예고까지

시간2023-09-27 14:21:21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오시멘/게티이미지코리아

나폴리 게시물 삭제된 오시멘 SNS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빅터 오시멘(24·나폴리)이 단단히 화가 났다.

오시멘은 나폴리에서 쌓은 추억을 지우는 중이다. 개인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던 나폴리 관련 사진과 영상을 하나씩 삭제했다. 현재 오시멘 SNS에는 나이지리아 대표팀 관련 게시물만 남아있다. 분명 큰일이 벌어졌다.

이유가 있다. 나폴리 구단은 SNS 틱톡 계정에 오시멘이 페널티킥(PK)을 실축한 영상을 조롱하듯이 올렸다. 지난 25일에 치른 나폴리-볼로냐 경기에서 나온 PK 실축이다. 0-0 접전을 펼치던 후반 27분에 오시멘이 PK 키커로 나섰으나 오시멘의 슛은 골대 밖으로 벗어났다. 이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오시멘의 PK 실축을 소속 구단 나폴리가 공개적으로 놀린 셈이다. 그 어떤 선수라도 유쾌할 수 없는 상황. 오시멘 에이전트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오시멘 에이전트 로베르토 칼렌다는 “나폴리 구단 틱톡에 올라온 영상을 우리는 용납할 수 없다”고 성명을 냈다.

이어 “나폴리는 오시멘을 조롱하는 영상을 공개적으로 배포했다. 문제가 심각해지자 뒤늦게 삭제했다. 선수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는 행위다. 그렇잖아도 오시멘은 최근 부진 탓에 비판을 받아 힘들어하고 있었다”면서 “우리는 오시멘을 보호하기 위해 나폴리 구단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오시멘 PK 실축/게티이미지코리아

오시멘 PK 실축/게티이미지코리아

오시멘 SNS에 타구단 팬들의 러브콜이 쇄도한다. 저마다 “오시멘, 너는 나폴리보다 더 좋은 팀에서 뛸 자격이 있는 선수야”, “지금 당장 우리 팀으로 와”라는 댓글이 수천 개씩 달렸다. 대표적으로 레알 마드리드, AC밀란, 유벤투스 팬들이 오시멘에게 이적을 권유했다.

해당 경기에서 오시멘은 뤼디 가르시아 나폴리 감독과 언쟁을 벌였다. 가르시아 감독이 후반 41분에 오시멘을 벤치로 부르고 지오반니 시메오네를 투입하자, 오시멘은 감독을 향해 자신을 왜 빼냐고 소리쳤다. 모든 관중과 선수들이 보는 앞에서 소속팀 감독에게 분노를 표출한 것이다.

나폴리 주장 지오반니 디 로렌초는 “감독의 교체 지시에 공개적으로 화를 낸 오시멘이 잘못했다. 부적절한 언행이었다”며 오시멘을 지적했다. 오시멘은 나폴리 선수단 앞에서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시멘과 가르시아 감독 언쟁/게티이미지코리아

오시멘과 가르시아 감독 언쟁/게티이미지코리아

불과 한 시즌 만에 전혀 다른 팀이 됐다. 나폴리는 지난 시즌 세리에A 우승팀이다. 무려 33년 만에 우승컵을 들었다. 그 중심에는 오시멘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김민재,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디 로렌초 등이 있었다. 오시멘은 세리에A 최고의 공격수, 흐비차는 세리에A MVP, 김민재는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상을 받았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모든 게 바뀌었다. 최근 3경기에서 라치오(1-2 패), 제노아(2-2 무), 볼로냐(0-0 무) 상대로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성적은 7위까지 떨어졌다. 성적이 곤두박질친 상황에서 팀 내부적으로 갈등 이슈가 불거졌다.

오시멘, 김민재, 디 로렌초/게티이미지코리아

오시멘 우승 시상식/게티이미지코리아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컨디션 난조→회복' 현아, 팬 사랑에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뭉클

  • 썸네일

    김지민♥김준호, 웨딩사진 깜짝 공개…외모는 배우 커플인 줄

  • 썸네일

    블랙핑크 로제, 슬랜더의 정석…복제할 수 없는 독보적 존재감

  • 썸네일

    안유진, 제시가 현실로…카우걸 변신에 "귀여움 한도 초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 순간이 끝은 아니다” 조바른 감독과 이혼 김보라, 의미심장 멘트

  • ‘건강이상설’ 고지용, 수척해진 얼굴→어떻게 변했나 봤더니

  • '홈쇼핑MD♥' 한고은, 기념일마다 주는 남편 선물에 "NO" 외쳐…왜?

  • 김지민♥김준호, 웨딩사진 깜짝 공개…외모는 배우 커플인 줄

  • “밥 사줄 거라고 생각하는게 싫어” 사유리, 내가 누구를 저격했다고? “13년전 쓴 글”

베스트 추천

  • '컨디션 난조→회복' 현아, 팬 사랑에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뭉클

  • “밥 사줄 거라고 생각하는게 싫어” 사유리, 내가 누구를 저격했다고? “13년전 쓴 글”

  • 김지민♥김준호, 웨딩사진 깜짝 공개…외모는 배우 커플인 줄

  • ‘이병헌♥’ 이민정 아들, “사준지 한달도 안된 핸드폰 분실” 속상(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