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밀라노 홀렸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박규영이 이탈리아 밀라노를 사랑스러움으로 물들였다.

27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로그인'을 통해 밀라노를 찾은 박규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구찌 앙코라 패션쇼'를 참석하기 위해 밀라노를 방문한 박규영. "안녕하세요. 박규영입니다. 저는 지금 밀라노에 왔습니다"라며 밝은 미소와 함께 인사를 건넨 그는 구찌의 감각적인 룩을 자신만의 트렌디한 무드로 소화하며 다양한 촬영에 임했다. 또 쇼장 안팎에서 쏟아지는 글로벌 매체들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에 밝게 응하기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던 박규영은 영상 말미 장난스러운 몸짓과 함께 엄지를 척 들어 올리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해 절로 웃음 짓게 했다.

박규영의 브이로그는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로그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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