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2023 명동 맥주페스티벌’ 개최

카드·페이로 결제 시 할인·적립 혜택
선착순 1000명에게 LED컵받침 제공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하나카드가 ‘2023 명동 맥주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0월 6~8일 3일간 진행되는 ‘2023 명동 맥주페스티벌’은 맥주로 취향을 찾아가는 재미, 좋은 사람과 맺는 관계 속 즐거움, 대규모 광장 속 일상으로부터 일탈 등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명동 지역 상권 활성화와 글로벌 분위기를 다같이 즐기기 위해 서울중구청, 서울관광재단, 하나카드 등에서 후원한다.

명동길 일대 노점에서 전시된 다수 수제 맥주 브루어리(제주맥주, 아트몬스터, 쉐퍼호퍼, 윈비어 등)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맥주 부스는 명동예술극장 앞 명동길을 중심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해당 부스에서 수제 맥주를 하나카드로 결제 시 결제액의  20%를 하나머니로 적립, 하나페이 QR결제 시 결제금액 30%가 하나머니로 적립이 되며, 선착순 1000명에 한해 LED컵받침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 뒷편 광장에도 손님이 편히 마실 수 있도록 테이블이 설치된다.

6일에는 사진 촬영 시 즉석으로 무료 인화가 가능한 포토부스가 들어선다. 이 외에 디제잉 공연도 진행되는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고성현 하나카드 마케팅추진부 차장은 “명동맥주축제로 하나카드 고객께 더 큰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추석 연휴가 끝난 주말, 명동을 방문하여 귀경길 쌓였던 피로와 연휴가 끝난 아쉬움을 수제맥주와 함께 달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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