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박준영./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박준영(두산 베어스)이 눈 번짐 현상 때문에 교체됐다.
박준영은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1회말 수비를 앞두고 허경민과 교체되며 경기를 일찍 마무리했다.
두산 관계자는 "박준영은 눈 번짐 현상이 있어 교체됐다"고 전했다.
박준영은 더블헤더 1차전에 7회말 대수비로 출전해 3이닝을 소화했다. 타석에는 한 번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SSG의 3회말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0-0으로 팽팽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박준영./마이데일리
인천=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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