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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앙헬이야, 매년 똑같아” 4462억원 슈퍼스타 극대노…류현진·배지환도 당했던 ‘눈 뜬 장님’

시간2023-09-29 19: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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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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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또 앙헬이야. 매년 똑같은 얘기다.”

메이저리그에서 오심 전문심판이자 ‘눈 뜬 장님’으로 유명한 앙헬 에르난데스 심판이 또 사고를 쳤다. 이번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이자 13년 3억3000만달러 계약(약 4462억원)을 자랑하는 브라이스 하퍼(31,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분노를 유발했다.

하퍼/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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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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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 심판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서 3루심을 맡았다. 1-1 동점이던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하퍼에게 체크스윙에 의한 삼진 판정을 내렸다.

하퍼는 당시 피츠버그 선발투수 루이스 오르티즈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를 벌였다. 오르티즈의 6구 슬라이더가 몸쪽으로 낮게 깔렸다. 누가 봐도 스트라이크 존에서 확연히 벗어났고, 하퍼는 방망이를 잠시 내는 듯했으나 이내 거둬들였다. 체크스윙이라고 보긴 어려웠다.

주심은 좌타자 하퍼의 스윙 여부를 가장 잘 확인할 수 있는 3루심 에르난데스의 의견을 물었고, 에르난데스 심판은 삼진을 선언했다. 당연히 볼넷으로 인지하고 렉 가드를 풀고 1루에 걸어나가려던 하퍼가 분노를 표했다.

급기야 하퍼는 직접 3루로 걸어가며 강한 어조로 어필했다. 그러자 에르난데스 심판이 퇴장 콜을 내렸다. 하퍼는 크게 흥분해 에르난데스 심판에게 더 빨리 다가갔다. 물리적 충돌을 할 것으로 보였으나 주변 사람들이 말리면서 무산됐다. 하퍼는 퇴장하면서도 에르난데스 심판에게 거친 말을 내뱉더니 관중석을 향해 자신의 헬멧을 던졌다.

하퍼는 블리처리포트에 “또 앙헬이다. 또 다시 뭔가의 중심에 있는 그다. 그것은 단지, 매년 똑 같은 얘기다. 반복해서 그렇게 한다. 그는 옳지 않다”라고 했다. 롭 톰슨 필라델피아 감독은 “그는 매우 감정적이었다. 그에게 아무런 말을 할 필요가 없다. 그가 얼마나 그걸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이해한다”라고 했다.

에르난데스 심판은 지난 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콜로라도 로키스전서 주심을 맡아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크리스 플렉센(콜로라도 로키스)에게 스트라이크와 볼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오심을 범했다. 올 시즌 배지환(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게도 엉뚱한 판정을 내려 분노를 샀던 바 있다.

하퍼와 에르난데스 심판의 악연도 처음은 아니다. 워싱턴 내셔널스 시절이던 2021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서도 하퍼가 에르난데스 심판으로부터 삼진 콜을 받고 분노해 항의한 적이 있었다. 필라델피아의 경우, 2022시즌에 카일 슈와버가 밀워키 브루어스전서 에르난데스 심판의 삼진 콜을 받고 방망이와 헬멧을 패대기 친 적이 있었다는 게 블리처리포트 설명이다.

하퍼/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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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파이어 스코어카즈에 심판들의 판정 정확도가 나온다. 그에 따르면 에르난데스 심판의 올 시즌 스트라이크 콜 정확도는 단 91.5%다. 블리처리포트에 따르면 80%, 100명 중 80위라는 얘기다. 에르난데스 심판은 미국 야구 팬들 사이에서도 ‘눈 뜬 장님’ 혹은 ‘장님 심판’이라는 오명을 듣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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