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이딴 비닐 유니폼 누가 만든거야’→‘충격적인 저지’에 극대노한 빌라 남녀선수들→‘몸매 감상하라는 것도 아니고...’

시간2023-09-30 07:07: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시즌 초 독일 바이에른 뮌헨과 비슷한 문제
땀에 젖은 선수들 상체 고스란히 '노출'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 남녀 선수들이 유니폼 때문에 머리끝까지 화가 났다. 언론은 아스톤 빌라의 유니폼에 대해서 ‘마치 목욕탕에서 나온 것 같다’고 할 정도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통풍성이 제로인 비닐 유니폼이라는 것이다.

영국 언론들은 아스톤 빌라의 남녀 선수들이 하나같이 비닐 유니폼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고 이제는 이 유니폼 제작사와 거래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스톤 빌라의 남자팀과 여자팀 선수들은 이번 시즌에 입고 뛸 유니폼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불평을 토로했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목욕탕에서 금방 나온 듯’한 것처럼 땀을 배출하지 못해 마치 젖은 유니폼을 입고 있는 듯하다는 것이다.

유니폼 전문가들은 빌라가 한 업체로부터 공급받는 유니폼이 땀에 젖은 선수들의 몸에 달라붙는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런 지적에 팀과 제조업체 사이에 긴급 대화가 이루어졌고 양측간의 장기 계약은 올 시즌이 끝나면 종료하기로 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유니폼 제작 업체는 “우리가 기대하는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이 문제를 가능한 한 빨리 해결할 것이다”라며 “자랑스러운 새로운 영국 브랜드로서 우리는 항상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제품 성능을 지속해서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스톤 빌라는 올 시즌 종료 후 이 회사와 계약을 끊고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브랜드와 계약할 것이라고 한다.

아스톤 빌라 선수들이 입고 경기에 나선 모습을 보면 정말 통풍성이 하나도 없는 듯하다. 땀이 배출되지 않아 상체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로 적나라하게 가슴 근육이 그대로 노출된 것처럼 보인다.

남자선수들은 이 유니폼을 신경 쓰다 보니 경기력에 지장이 있다고 공개적으로 불평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런 문제는 남자 선수들보다 여자 선수들이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아스톤 빌라 여성선수들은 현지 시간 2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여자팀과 슈퍼리그 개막전을 치렀다. 이 경기는 BBC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여자 선수들은 경기전 “매우 우려된다”라고 밝혔는데 직접 입고 경기를 한 후에는 “정말 좋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여자팀 감독인 칼라 워드 역시 프리시즌 친선 경기 중 한 경기를 제외하고 이 유니폼을 입었다고 밝히면서 선수들의 말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 지난달 바이에른 뮌헨이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입은 유니폼은 땀이 전혀 배출되지 않았다. 경기 내내 선수들은 몸에 착 달라붙은 유니폼 때문에 경기 내내 유니폼을 수시로 잡아당겼다.

하지만 흐르는 땀에 무용지물이 됐고 이를 본 독일 언론은 “유니폼이 비닐봉지처럼 몸에 달라붙는다”고 헤드라인을 뽑을 정도였다.

[아스톤 빌라도 바이에른 뮌헨처럼 통풍성 제로인 유니폼 때문에 땀에 젖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냈다. 남자 선수뿐 아니라 여자 선수들도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제 이혼' 강성연, 엄마 옆에서 마음 '찡'…"하루하루 아련해지는 존재"

  • 썸네일

    '원더걸스' 우혜림, 아들이 준 선물에 감동 한 바가지 "효도 요정 시우"

  • 썸네일

    '심진화♥' 김원효, 공기 팔더니 이번엔 장가계까지! '문어발 사업' 괜찮나?

  • 썸네일

    ‘최수종♥’ 하희라, 50대 맞아? 세월 거스르는 미모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 임신 "믿기지 않아…태명은 금똥이" [전문]

  • '허준'·'이산' 故 정명환, 심근경색으로 별세…향년 65세

  • 가세연에 소환된 원빈 측 "김새론 녹취 제보자·아내 알지 못해"

  • ‘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감사가 없으면 범죄”[전문]

  • "뼈 다 부러졌지만" PNC파크서 추락한 피츠버그 팬, 사고 후 첫 심경 고백 나섰다

베스트 추천

  • '강제 이혼' 강성연, 엄마 옆에서 마음 '찡'…"하루하루 아련해지는 존재"

  • '원더걸스' 우혜림, 아들이 준 선물에 감동 한 바가지 "효도 요정 시우"

  • '심진화♥' 김원효, 공기 팔더니 이번엔 장가계까지! '문어발 사업' 괜찮나?

  • ‘최수종♥’ 하희라, 50대 맞아? 세월 거스르는 미모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