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나성범·최원준 없어도 KIA 외야 죽지 않아…테스형과 이창진 슈퍼캐치 ‘5할 지킴이’

시간2023-09-29 20:10:5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소크라테스/마이데일리
소크라테스/마이데일리
이창진/마이데일리
이창진/마이데일리
소크라테스/마이데일리
소크라테스/마이데일리
이창진/마이데일리
이창진/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테스형과 이창진이 몸을 날렸다. 팀이 어려운 상황일 땐, 역시 기본에 집중해야 한다.

KIA는 어쨌든 나성범과 최형우 없이 잔여시즌을 치른다. 최원준도 항저우아시안게임에 갔다. 외야 뎁스가 리그 최강인 건 맞지만, 아무래도 무게감이 떨어진 건 사실이다. 외야 주전 2인방과 지명타자가 빠져나간 뒤 KIA 타선은 그럭저럭 괜찮다. 늘 기복은 있을 수 있고, 폭발력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

소크라테스/마이데일리
소크라테스/마이데일리

어쨌든 홈런과 장타, 폭발적 클러치능력을 매 경기 기대하긴 어렵다. 29일 고척 키움전서 타선이 또 한번 폭발했지만, 상대가 최하위 키움이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 KIA가 5강을 사수하고 가을야구에 가려면 결국 수비와 주루가 중요하다. 김종국 감독은 최근 이 부분을 상당히 강조한다.

그런 점에서 이날 외야에서 두 차례의 호수비가 눈에 띄었다. 소크라테스는 4번 중견수로 출전해 타석에서 홈런 포함 4안타 3타점 3득점이 돋보였지만, 그에 못지 않게 수비가 의미 있었다. 6-3으로 앞선 5회말 2사 만루서, 대타 예진원의 타구였다.

소크라테스는 뒷걸음하며 타구를 쫓아갔다. 2사라서 깊숙한 수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침착했고, 몸을 날려 처리했다. 이 타구가 그라운드에 떨어졌다면 주자 3명 모두 홈을 밟을 가능성이 컸다. 이후 6회 6득점 빅이닝이 나오면서 승부를 갈랐다. 알고 보면 소크라테스의 슈퍼캐치가 4타점 이상의 순도가 있었다.

7번 좌익수로 나선 이창진도 몸을 날렸다. 12-3으로 앞선 6회말 1사 1,2루 위기. 스코어가 크게 벌어졌지만, 대량실점을 할 경우 7~9회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몰랐다. 이창진은 키움 로니 도슨의 빗맞은 좌선상 타구에 몸을 날렸다. 다리부터 슬라이딩을 하며 타구를 걷어냈다. 인조잔디라서 부상 위험이 있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역시 이 타구가 그라운드에 떨어졌다면 페어였으며, 주자 2명 모두 홈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컸다. 누상의 김병휘와 송성문의 주력이 느린 편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창진의 이 호수비는 KIA가 경기후반을 편안하게 운영하는 단초가 됐다.

아울러 호수비 당시 마운드를 지킨 임기영(5회)과 장현식(6회)은 9월 들어 페이스가 썩 좋지 않다. 이런 호수비로 평균자책점도 관리하고, 패이스도 올릴 수 있다. 두 사람이 소크라테스와 이창진의 호수비를 가장 반겼을 것이다.

이창진/마이데일리
이창진/마이데일리

이창진은 28일 창원 NC전서도 파울 지역으로 떨어지는 타구를 전력으로 쫓아가다 유격수 박찬호와 충돌하기도 했다. 다행히 둘 다 부상은 없었다. 그날 KIA는 3-18로 대패했지만, 이창진의 팀 퍼스트 마인드는 돋보였다. 야구는 때때로 안타 하나보다 호수비 하나로 경기 흐름이 바뀐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수종♥’ 하희라, 50대 맞아? 세월 거스르는 미모 [MD★스타]

  • 썸네일

    임요환♥'김가연', 임요환 똑 닮은 딸을 위한 어린이날

  • 썸네일

    신다은, 18년만 이별에 뭉클 "아직 집안 곳곳에 흔적이 보여" [전문]

  • 썸네일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 임신 "믿기지 않아…태명은 금똥이" [전문]

  • 지드래곤, 고급 호텔서도 여전한 지압 슬리퍼 사랑 자랑…투어 앞두고 여유 [MD★스타]

  • 김수현 측 "살인교사로 FBI 수사? 허무맹랑…가세연·유족 추가 고소" [공식](전문)

  • 제니 품에 안긴 로제, 블핑 투샷 드디어 떴다 "기다렸던 순간"

  • "뼈 다 부러졌지만" PNC파크서 추락한 피츠버그 팬, 사고 후 첫 심경 고백 나섰다

베스트 추천

  • ‘최수종♥’ 하희라, 50대 맞아? 세월 거스르는 미모 [MD★스타]

  • '허준'·'이산' 故 정명환, 심근경색으로 별세…향년 65세

  • 임요환♥'김가연', 임요환 똑 닮은 딸을 위한 어린이날

  • [단독] 다크비 희찬·해리준, '보플2' 출격…서바이벌 재도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